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 정서갈등에 대한 긍정적인 열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성장디자인’ 프로그램은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는 2월 20일 화요일~ 2월 24일 토요일 10:00 ~ 12:00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본 활동을 통해 내면에 나를 관찰하고 다스릴 줄 알며, 정서적 안정감을 배우고 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학교와 사회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을 3월 7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독서부자 낙숫물(필명)’은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운명같은 책을 만나 ‘독서부자’의 꿈을 키웠다. 그는 그 이후로 매년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2월 20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인스타툰을 아세요?'를 주제로 성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리얼 간호사 월드』, 『간호사 마음 일기』,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주나요』 의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인스타툰 전문가인 최원진 작가와 함께 한다. 기본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부터 SNS에 게시하고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만화와 SNS를 접목시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인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이용업, 미용업 1,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법적 준수사항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을 평가항목으로 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을 부여 후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하는 절차를 거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위생'공중위생'위생등급평가결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중 상위점수를 받은 업소에는 영업자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여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김포시 관내 모든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3일 현금 3,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성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충청기업인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모범이 되는 경제인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으로 소통해주신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이재성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장학금,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에서 지난 1월 24일 훈훈한 후원물품 전달 소식을 전했다. 애기봉 가는 길, 수좌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태고종 개운사(회주 지광스님)에서 국민기초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위해 휴전선 D·M·Z 인근지역에서 재배한 김포금쌀 10KG 100포를 개운사 문수거사회 회장님들과 함께 김포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회주 지광스님은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에서도 삶의 힘이 될수 있도록 불자와 함께 기도하고 계속해서 불심을 모아 나갈것이라고 했다. 개운사 하나로 봉사단(여신도회)에서는 가연마을(장애인시설)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혹한기의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후원 물품은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신년인사회는 읍면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역점 사업 외에도 읍면동별로 꼭 해소해야 할 문제가 다양하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민선8기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읍면동 현안을 해소하는 한편, 소통으로 더 좋은 김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5일 고촌읍에서 첫 신년인사회 열려, 시장 및 부서장 등 참여해 적극 소통 갑진년 새해 첫 번째로 시작된 소통행정은 지역별 현안을 듣고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5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국과장과 지역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함께 한 이날 신년 인사회는 △농업인 지원 방안 △주민자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행업 등록절차에 있어 까다로운 증빙서류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 여행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의 직인을 날인한 자본금 증빙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했는데, 공인회계사 등 사무소에서 관광사업 등록절차에 대한 업무지식이 부족해 날인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존재해 왔다. 게다가 직인 날인에 8~20만원까지 과다한 수수료가 발생해 개인사업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시민 불편에 주목한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절차로 간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에서는 숱한 고민과 건의 끝에 결국, 개인사업자 자본금 증빙서류를 간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건의를 통해 시민들은 직인 날인 없이 은행 잔고증명서만으로도 증빙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여행업 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민선8기 김포시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살펴봤다. 까다로운 증빙서류에 시민 한숨, 법 개정으로 시민 어려움 해소 기존에 제기된 문제는 관광진흥법시행령 제5조 및 별표, 관광진흥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5일 국토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내놓은 GTX-D노선 및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에 대해 그간의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끈질긴 협의와 소통이 즉시적으로 구체화 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한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오늘 국토부와 대광위가 함께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이다. 김포시는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