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수립, 감시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와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이다. 특별감시는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15일간 실시예정이며, 설 연휴기간 전인 2. 1.부터 2. 8.까지는 무인항공장비(드론)를 활용해 관내 주요 하천, 환경오염행위 취약지역 등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감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 연휴인 2. 9.부터 2. 12.까지는 환경국 내 상황실을 설치하여 환경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이후인 2. 13.부터 2. 15.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정상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설 연휴 특별감시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6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안건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여 매년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계획’,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 계획’, ▲복지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통합조사관리 연간계획’이 언급됐다. 회의는 주요안건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논의한 후,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단절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10가구를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우리시의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도제설반 운영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중이나 관리주체가 없는 위험지역의 제설에서 더 나아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거나 경사로가 심한 위험지역의 인도 결빙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키로 했다. 회의는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지역별 자율방제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련 지역 현안을 논했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인도 제설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빙 도로의 위험성을 전파하여 읍·면·동 직원 뿐 아니라 자율방재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인도 결빙까지 해결하는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복지국장이 지난 25일 관내 5개소 복지관장들과 만나 사회복지시설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 복지과장,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장 및 담당팀장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4년 복지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각 기관별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돌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 있는 복지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복지관 5개소는 2024년에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외부자원 발굴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김포시 통리장협의회와의 올해 첫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정담회는 2024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 구성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담회다. 이날 정담회는 14개 읍·면·동 신임 및 전임 회장과 실·국·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전임 회장단(회장:장건태) 감사패 수여,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리장 운영 계획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김포시 통리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 ▲국도48호선 일부구간 임시개통 등에 대해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사 추진 상황 공유 ▲민원발급기 설치 제안 ▲대중교통 이용불편 개선 요청 등에 따른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통·리장님들을 김포시 행정체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서울 편입에 관해서도 미리 상의드리고 의견을 구했었다. 늘상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5호선, G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동 현장소통에 나선 가운데, 26일에는 풍무동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고촌읍에 이은 읍면동 신년인사회 두 번째 행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5일부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진행 중이다.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26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풍무동장, 풍무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풍무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풍무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풍무동은 지난해 ▲풀무골 우리동네 갤러리 ▲제1회 풍무축제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주민 화합 및 소통에 공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관련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공급을 확대한다. 먼저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도심 진입으로의 신속한 지하철 환승을 위해 ▲8600A(고다니 8단지 ~ 발산역(5호선), ▲G6003A(매수리마을 ~ 가양역(9호선) 등 2개 노선을 올해 3월을 목표로 신설한다. 아울러 올해 6월에는 걸포북변역, 풍무역, 고촌역의 이용객 분산을 위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인 ▲홈플러스 산림조합 ~ 킨텍스 ~ 상암DMCD, ▲현대 프라임빌(풍무) ~ 당산역) 등 2개 노선도 신설한다. 김포시는 그간 대광위, 경기도, 운수업체 등 관련기관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을 지속 협의해 왔으며, 지난 25일 대광위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방안에 위와 같은 내용이 최종 포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노선 김포 개통 전, 골드라인의 이용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체교통수단 확충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월 25일 김포아트홀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책설명회에서는 김포시를 비롯하여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 KOTRA 지원단, 김포상공회의소 등 12개 기관이 참석하여 자금 및 금융지원 시책 설명과 수출 및 R&D 지원시책과 기술유치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시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김포시청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정보 알림사항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시책설명회를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에게 자금과 기술, 마케팅 등 기업에게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 공식 시정 소식지 ‘김포마루’가 보다 시민에게 가깝고 공감할 수 있는 매거진형 소식지로 개편된다. 김포마루는 올해 2월부터 기존 신문 형태에서 책자 형태로 변경, 20면에서 52면으로 대폭 증면해 시민의 소장 가치와 보관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콘텐츠 변화로 시민 공감의 소통 창구로 다가선다. 특히, 시민과 더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 라이프 스타일로 월별 테마와 콘텐츠로 개편, 시민의 언어를 매달 테마로 선정해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약 10개의 코너를 통해 다채롭게 담을 예정이다. 또한 70만 대도시가 될 잠재력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반짝이는 별 모양으로, 시정 구호의 문구 중 하나인 ‘통하다’는 쌍점(콜론)을 사용한 제호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매거진의 포문은 상호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전국도시협의회 회장도시답게 월별 테마와 관련된 여러 나라의 언어들을 감성적 타이포그래피로 담아 열었다. 매거진 내에는 ▲시민이 만드는 김포, ▲김포시민의 사연을 동화 일러스트로 함께 소개하는 김포씨 이야기, ▲카카오톡 오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서울5호선 연장 사업 노선 조정(안) 시민의견 청취회’를 오는 2월 2일 20시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취회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추진과정과 향후계획 설명,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며, 청취회 당일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시민 의견 청취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오는 2월 8일 18시까지 서면 의견서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읍면동 신년인사회에서 건의되는 5호선 노선관련 의견을 포함해 취합하고, 3월 초까지 타당성 분석과 기술 검토 등을 완료하여 3월 중순 대광위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대광위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 지연됐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및 사업 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안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해 지자체 주관으로 2월까지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청취회는 김포시청 YouTube로 온라인 생중계될 것이며 청취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김포시 홈페이지 및 QR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