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은 31일까지 ‘2024년 포천시 대표 청소년’ 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추가로 모집한다. ‘2024년 포천시 대표 청소년’ 활동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운영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역사회 영상 및 콘텐츠 제작하는 ‘청소년크리에이터’, ▲청소년들의 안전한 행사장 관리 및 안전관련 전문교육을 받는 ‘청소년안전봉사단’을 추가로 모집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신읍동)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4개의 자치기구를 추가로 모집한다.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위촉장 발급과 함께 청소년체험활동 등 우선권이 제공된다. 또한, 각 활동에 따라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각종 전문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등과 같은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는 8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포천시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 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 지역 내 문화예술 공연 지원 ▲포천시민 우수 공연 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인력 교류 및 역량 강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단체)들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해 포천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포천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반월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17년 3월 설립 후, 경기북부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포천시의 문화예술 및 음악교육 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초과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져나갈 예정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시설의 안전도 점검해 겨울철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소통행정을 펼친 신임 박헌일 면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 복지와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방문 현장에서 말씀주신 불편사항과 의견에 대해 빠르게 개선책을 마련하고 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인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해조식품에서 8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105만 원 상당의 조미김 7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조식품이 전달한 물품은 선단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해조식품 정인균 대표는 “선단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미김 70박스를 흔쾌히 기부해주신 ㈜해조식품 정인균 대표님께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8일 ㈜우정식품이 1천만 원, 농업회사법인 사과깡패(주)가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수면 소재 ㈜우정식품은 지난 1990년 창립 후 당면, 국수 등을 생산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제품의 위생과 안전을 인증받는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대표 식품제조 전문회사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정식품 경정수 대표는 “전달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장학금을 기탁한 농업회사법인 사과깡패(주)는 사과주스 및 사과식초 등 다양한 사과 가공식품을 제조한다. G마크, GAP 등 다양한 식품인증을 획득했으며, 연간 6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체험농장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과깡패(주) 신정현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의 초석을 다지고자 9일부터 26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포천지회와 ‘함께 읽어요 우리동화 151’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지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1년간 동화동무씨동무 목록으로 선정된 도서 151권을 전시하는 행사다. 소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된 책을 보고 읽을 수 있다. 동화동무씨동무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 등에 방문해 우리 동화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선정되는 동화는 작품성, 재미, 우리말 표현, 소리 내어 읽기에 좋은 문체 등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친다. 어린이들은 선정된 도서 목록 중에서 직접 책을 골라 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조영선 (사)어린이도서연구회포천지회장은 “다년간 동화동무씨동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면서 책 한 권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돼 보람찼다. 재개관한 소흘도서관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읽어주었던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19일 포천 여성회관(청성홀)에서 '2024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포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시책설명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각 기관별 중요 핵심 사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중소기업의 역량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의 정책 방향,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등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기관 분야별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을 담은 종합안내서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와 동시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원지원 시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업애로 청취에 대한 1:1 맞춤형 정보제공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기업인회는 5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가산면 기업인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산면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 가산면 기업인회 김억경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기부해주신 기업인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기업인회는 지난 2020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병찬 가수를 사랑하는 전국의 14명 팬 노랑이들’이 8일 이병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웃돕기 쌀 1.8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 1.8톤은 이병찬의 생일인 1월 8일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로, 전달한 물품은 팬들의 요청대로 이병찬의 고향인 포천시 군내면의 이웃을 돕기 위해 배부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기부에 참여한 이병찬 팬들은 “지난 2023년 포천시에 1,000만 원을 기탁한 가수 이병찬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용기를 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현호 부시장은 “이번 기부 활동은 이병찬 가수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이병찬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전달해주신 물품이 관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찬 팬들은 그동안 수차례 포천시에 쌀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새마을부녀회는 5일 포천시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묵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강효진 자치행정국장, 양성환 자치행정과장, 14개 읍면동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물품은 (주)박홍근 홈패션 알뜰시장, 물골연등제 먹거리장터, 개성인삼축제 행사 등에서 포천시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오곡과자, 밀가루, 부침가루, 설탕 등 4가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14개 읍면동에 배부해 소외계층 6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부녀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전달한 물품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