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2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조은시스템, 김포운수(주) 등 총 5개 구인기업이 참여했으며, 부대행사로 찾아가는 새일센터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서민금융지원센터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과 이동상담버스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79명의 구직희망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그 중 17명이 면접에 합격했고 24명은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여부가 통보된다. 김포시일자리센터는 행사결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추가알선을 지속하여 구직자가 적합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취업 방향 설정과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3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김포시 체육인들도 유치에 뜻을 모았다. 지난 22일 개최된 김포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 참가한 체육인들이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희망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사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김포시 체육과장으로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과를 보고 받았고, 임청수 체육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후 준비해온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유치 의지를 전했다. 임청수 체육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빙상스포츠 선수 지원과 빙상종목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한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체육인 모두가 이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인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망을 담은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돼 통제됐던 용화사IC 서울·하성 방면 진입구간을 2월 23일 오전 11시에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재개통에 앞서 이날 현장을 살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직접 옹벽 등 시설물 상태와 교통체계를 체크하는 등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안전에 대해 여러 번 강조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도로 시설물의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8월 23일 용화사IC 옹벽 붕괴에 따라,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붕괴 구간과 반대편 동일 시공 구간의 도로를 통제한 바 있다. 사고 당시 지반조사 결과, 집중호우 및 한파로 반복된 동결융해로 인해 옹벽 결합부의 내구성이 약화된 것이 붕괴의 주된 원인으로 추정되어 전반적으로 손상 및 결함이 없는 양호한 상태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미붕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통제를 해제했고, 붕괴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복구가 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미래준비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창의융합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그에 따른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서포터즈는 디지털 확산 등에 따라 과학·정보 관련 분야에 지속적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부응하고자 창의융합분야에 기본적인 소양은 물론 모든 청소년이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로 구성됐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고자 구성된 창의융합 서포터즈는 심화교육을 시작으로 센터 내 다양한 미래 준비형 진로사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영근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센터의 창의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을 거쳐 지금의 창의융합 서포터즈로 발전,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김포 관내 모든 학교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앞으로 더 좋은 내용으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22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사무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 김포여성회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은 “매년 꾸준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김성희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영 김포복지재단 부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힘든 이웃을 걱정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전도시 김포시가 시민 안전 향상을 위해 공직자의 응급처치 능력을 제고하기로 하고, 공직자 대상 2024년 상반기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김포시는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던 중, 선제적으로 2022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88%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었다. 공직자들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의 효과는 즉시 나왔다. 2023.1월 길에 쓰러진 70대 노인과 같은 해 12월 도시철도에서 쓰러진 시민을 공직자들이 응급처치하여 구조한 모범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김포시장은 공직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 실시를 지시하여, 시는 격년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중에는 2022년에 교육받지 못한 직원 약 500여명에 대해 소방서의 전문강사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약 1,8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을 지키는 것이 시민봉사의 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아트공예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한 ‘꼼지락아트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423호 ‘꼼지락아트공방’은 안전한 활동 환경을 갖추고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서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 부터 6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디폼아트를 이용한 저금통, ▲레진아트 및 이끼 테라리움 꾸미기, ▲파란 고래 스트링아트 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2자녀, 차상위계층은 50%감면,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은 100%감면이다. 오는 3월 5일 오전10시 부터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2일 간부공무원의 유연한 조직문화와 과학적 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위한 핵심리더 교육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4’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핵심리더인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변화에 따른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김포시 행정에 접목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중간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코리아 2024(김난도 외, 미래의창)’ 공저자인 전미영 박사가 ▲분초사회, ▲호모프롬프트, ▲육각형인간, ▲리퀴드폴리탄, ▲돌봄경제 등 2024년을 관통하는 10가지의 키워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들은 한 공직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최신 사회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었고, 교육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고민하여 김포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됐다” 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3.15일에는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뇌과학자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청룡의 해를 맞아 공직자가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춰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오는 2월 27일 2024년 첫 행보로 주한공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2012년 11월 7일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현재 김포시가 제6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 참여하는 지방자체단체는 총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며,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비율이 3% 이상인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외교사절 간담회로, 대한민국에 3만명 이상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찬 행사를 통해 각국 외교사절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어떤 점이 필요한 지 외교사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의회는 주한공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이주민들이 잘 정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 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서 신문을 했다. 끝으로 조사특위는 ‘추가 자료 제출 요구의 건’과 함께 ‘추가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 안건을 가결하며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조사특위는 김포시 전현직 관련 공무원과 도시관리공사 관계자, 그리고 ㈜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 대표 등을 출석 요구할 예정이며, 오는 2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행정사무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