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방위협의회, 일동면 주민자치회, 일동면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일 혹한기 훈련으로 고생하는 16기갑여단, 19보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일동면 방위협의회, 일동면 주민자치회, 일동면 여성예비군소대는 혹한기 불철주야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16기갑여단, 19보병여단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인 일동면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은 당연한 도리이며, 오늘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결연세대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선단동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은 가래떡과 밑반찬 등을 준비해 직접 차량으로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나삼옥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선단사랑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돼 나눔을 실천해주신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 등을 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 고령층, 취약층 순으로 영농부산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의 파쇄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상반기 사업은 4월 30일까지, 하반기 사업은 11월까지 영농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파쇄 작업의 경험이 풍부하고 농촌현장에 익숙한 작업자 4명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으로 구성한 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불편을 덜고 농업 부분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우수 교육 기관을 선정해 교육의 성과를 창출하고 교육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평가는 1차 시군 자체평가(80%), 2차 도원 역량평가(20%), 3차 발표경진 등을 통해 이뤄진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5월 설립 이후로 지난해 농업대학 19기까지 1,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농업관련 전문 과정 교육, 포천 특화 작목에 대한 전문 과정 등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해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올해 농업대학 20기까지 운영할 정도로 인기있고 내실있는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1,575명의 졸업생은 포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농업인 대학을 운영해 포천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미디어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구독자 46만 명, 틱톡 팔로워 1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달쑤(본명 황수원)’를 초청했으며,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개그우먼 김민희가 진행자를 맡았다. 또한, 틱톡 코리아 소속 메가 크리에이터 담당자와 ‘만덕초이’, ‘원모타임’, ‘구씨’ 등 유명 크리에이터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달쑤를 좋아하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포천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최고의 인기 직업군이 된 크리에이터(유튜버, 틱톡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성공 비결’, ‘촬영 컨셉 설정’, ‘재밌는 광고영상 촬영 방법’ 등에 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질의응답의 마지막 시간에는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대 농협은행’ 챌린지를 현장에서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선 달쑤의 사인회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정정보도 조정 절차를 마쳤다. 포천시는 지난 2024년 1월 11일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포천시장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고 올바른 사실만을 적시할 것을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조정 절차를 통해 해당 기사가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고 기사를 정정보도할 것을 조정·지시했다. 그 결과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정정하고 정정보도문을 2024년 2월 2일부로 언론사 누리집에 게시했다.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사실과 다른 기사가 조정을 통해 원만하게 바로잡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사실에 부합한 소식이 시민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포천시 예술인,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경기예술지원사업 ‘포천 모든예술31’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을 소개했다. 통합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사업별 세부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원사업 신청 시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예술인들이 원활하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단의 지원사업 외에도 타 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는 지역문화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활동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활동가들은 각 사업에 따른 거주지역, 연령 등 지원자격 충족 여부 및 운영지침 등을 파악하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포천문화관광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선단동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마마쿡이 ‘희망가득 찬(饌) 가정방문’ 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른반찬, 전, 김치류 등 총 네 가지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마쿡은 2023년 8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한 제조 반찬 기부(500만 원 상당의 제조 반찬)를 시작으로, 지난해 여름 7가구 13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겨울 13가구 21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종일 대표는 “작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이번에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매년 많은 청소년들이 기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포천시 새마을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0가구에 전달됐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움츠러들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