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이 1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문화G기'’를 모집한다. '문화G기'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온 김포문화재단 시민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의 변경된 명칭으로, ‘김포(G)의 문화예술과 가장 가까운 친구’, ‘지역의 문화예술을 지켜나가는 시민’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김포 시민 또는 김포 지역에서 재직, 재학 등 주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문화인 문화G기’와 G-Art Studio에 등록된 김포 거주 또는 김포 활동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인 문화G기’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블로그, 영상(YouTube) 3개 분야로 지원자는 공통적으로 SNS,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 서류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30명 이내의 ‘문화G기’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문화G기’는 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 오는 3월 22일 제1회 연합아웃리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합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보호복지시설과 관련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진행된다. 제1회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담부스와 청소년을 위한 보호․복지사업 안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는 구래역 광장(1, 4번 출구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6일 11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동화 음악회 ‘브레멘 음악대’를 운영한다. 이번 음악회는 송호정, 임지혜, 이민재 음악가로 구성된 연주팀이 공연한다. 3중주의 클래식 현악팀으로서 각각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공연은 오프닝을 시작으로 동화구연을 하며 그에 맞는 연주를 같이 진행한다. ‘호두까기 인형’, ‘문어의 꿈’, ‘터키행진곡’ 등 11개의 연주곡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구성의 음악회이다. 참여 신청은 3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진행하며 김포시 7세 이상 어린이와 그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똥볶이 할멈’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연은 ‘똥볶이 할멈’을 재미있게 읽은 2~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을 맡은 강효미 작가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도서 ‘똥볶이 할멈’ 시리즈와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등 여러 인기 도서를 출간했으며 최근 ‘후덜덜 식당’ 시리즈가 출간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똥볶이 할멈’을 저술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캐릭터의 뒷이야기 등을 다루며 책에 나오지 않은 숨은 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독서 퀴즈, 똥볶이 할멈에게 고민 나누기와 같은 재미있는 활동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계약 및 사업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지방계약 실무 교육’을 14일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계약사업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지방계약 방문교육’에 김포시가 참여를 신청해 이뤄졌다. 교육은 김포시 회계과 사내강사인 조민우 주무관의 ‘김포시 계약2.0’설명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의 '지방계약 실무' 강의로 이어졌다. 특히, 초임자의 눈높이에 맞게 180분 동안 진행된 강의는 지방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교육중에 실무자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회계과장은 “공직생활에 있어 계약은 사업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관문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교육 및 지원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짧은 근속기간으로 인해 업무이해도와 전문성이 부족한 지방계약 담당공무원들을 위해 방문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제출을 받아 4월 30일 결정·공시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총 180,595필지이며,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토지에 적용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된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및 지방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예산 약 7천6백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경유차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3대이며,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신청 후 대상으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부착 대상 확인과 함께 적정 장치 및 장치 제작사를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하며, 차량소유자는 장치비용의 약 10%(28~66만원)를 납부하면 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할 수 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배출가스 정밀검사 및 환경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착 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저감장치를 뗄 경우 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공항소음 대책지역 여행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여행활동을 지원하여 주민 복지 증진 및 김포지역 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 일부)내 거주 관광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선정방식은 관광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 후 일반시민은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인당 20만원 상당의 김포시 내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제공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및 김포시 SNS를 참고하여 3월 27일까지 온라인 신청하거나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4월 5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은 선정 이후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예약하여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민·관 협동으로 동물보호 지도·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명예동물보호관’을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모집한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물보호법 상 자격조건에 해당되는 사람 중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명예동물보호관 의무교육을 이수한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물 관련 영업 종사자, 미성년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김포시청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명예동물보호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명예동물보호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자는 오는 4월 중 위촉식을 거쳐 3년간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동물관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6일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6차례 회의를 개의하는 등 총 38일간의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정책사업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의 추진 경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사업 지연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개선책을 제시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자 실시됐다.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시행령', '김포시의회 행정사무조사 및 감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의 권한으로 실시한 금번 행정사무조사에서 조사특위는 주요 사업추진 단계별로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공공성·책임성 적정 여부 및 SPC 개발사업의 구성원인 PFV 및 AMC의 업무 처리 전반을 점검했으며, ▲의사결정권자들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권한 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