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K-water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오는 10월 18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축제 “한강, 우리들의 가을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 강천보의 생태를 배우며 걷는 강천보 생태워킹투어 ▲ 지역전문가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맞춤제작체험 ▲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미니테라리움 만들기 ▲ 피크닉 콘서트 감성에 맞춘 음악영화가 상영될 방울이극장 ▲ 업사이클링 체험 에코카트 다채한강(냉장고자석 만들기) ▲ 상반기 사계시민작가단 활동작으로 제작한 엽서에 소망을 담아 보내기 등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신진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전문MC가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가 메인 무대를 장식해, 가을 하늘 아래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10월의 청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세외수입 부과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법령에 의해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특성과 실무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한 징수대책 마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별 체납유형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부서별 맞춤형 징수 대책 수립하기 위해 2025년 현년도 징수율이 저조하거나 1천만원이상 미납이 있는 9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부과현황 분석 및 점검 ▲세외수입 미수납액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고액 체납자에 대한 건별 원인분석 및 징수방안 검토 ▲부서별 부과항목에 맞는 사례 및 교육 제공 ▲타 시군 세외수입 체납처분 우수사례 공유 ▲부서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간 협업과 소통으로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해 여주시 재정건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의결된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9월 30일(화)부터 이포보캠핑장의 명칭이 ‘대신캠핑장’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여주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이포보캠핑장은 2012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시설명에 지역 명칭을 포함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지역사회와의 든든한 연결고리로 삼아 캠핑장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실 교체를 통한 기능 강화, ▲친환경 캠핑장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공 우수 야영장 공모 신청, ▲이용 선호도가 높은 데크 구역 증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시설명에 지역의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도약하자는 여주시 행정의 방향성을 보여준다”며, “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9월 30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GW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특히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육아 지원제도,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이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육아휴직 3년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실행 의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에 힘써온 노력이 인증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감하게 됐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인증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10월 1일 ‘여주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3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여주시장 공약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2022년 신설부지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타당성조사 완료, 2024년 재해영향성 검토 협의완료,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율극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 확정, 기본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착수 등 단계별 절차를 밟아왔다. 현재 2025년 하반기 예산 편성을 위한 중앙재정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주민생활 및 환경에 밀접한 영향이 예상되는 사업 특성을 감안해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설계·감리·공사 등 사업 전반을 위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전문기관 참여를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 분야 박사, 기술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전국 다수 환경기초시설의 설치 및 관리 경험을 갖추고 있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흥천면 율극리 일원 20,000㎡ 부지에 가축분뇨 160톤/일을 처리하여 고체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까지 3년동안 추진해온 하수도 정비사업 일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장을 늘리고 하수관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더 때끗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여주시는 흥천, 금사, 강천(가야), 점동 지역의 처리장을 증설하고, 강천(도전) 지역에는 새로 처리장을 설치했다. 현재까지 1일 1,170톤 규모의 처리장을 신·증설했고 83.7㎞ 하수관로 및 배수설비를 설치하여 총 4천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22억 원을 포함해 총 1,376억 원이 투입됐다. 여주시는 환경부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1일 4,165톤 2개의 처리장과 63.6㎞의 하수관로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마련돼 주민생활 편의가 높아지고 하천 수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9시에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추석 맞이 송편 및 전 부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총무 등 60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송편과 다양한 전을 직접 만들었다. 여주시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만든 송편과 전은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여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맞이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여주5일 장날인 9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주시 관내 시장과 상점가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 홍보를 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6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대표,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 ‘대전 신도 꼼지락 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전 신도 꼼지락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 특화 밀키트 개발 및 공동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신도 꼼지락 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상인 맞춤형 밀키트 개발 과정 ▲공동 제조 및 포장 시스템 운영 방식 ▲온라인 판매 채널 ▲밀키트를 활용한 고객 유입 마케팅 등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벤치마킹 일정 중 참가자들은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점심 식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밀키트의 품질, 상품구성의 편의성, 그리고 실제 고객으로서의 만족도를 직접 느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상인회 대표는 “밀키트 사업을 언론으로만 접했을 때와 달리, 직접 체험해보니 신선함 유지와 상품 판매처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30일, 10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장 내 구매 물품을 공영주차장과 버스 승강장까지 배송 도우미가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구 제일시장) 들들장 배송 도우미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설 명절에는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약 52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었으며 어르신들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는 많은 분들이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을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