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75개(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문1동 관내 독거노인 및 중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교문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물품들을 기부해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갈매동 천성교회로부터 설 명절맞이 ‘사랑의 먹거리 나눔 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떡국떡(2kg)과 만두로 구성된 꾸러미 50상자이며,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힘껏 후원해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2월 25일까지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미디어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평면에 머물러 있던 명화가 디지털로 변환돼, 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전시장 벽면에 투사되면서 장관이 펼쳐진다.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화법으로 고통스러웠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빈센트 반 고흐, 인상주의 미술 사조 창시자인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그리고 황홀한 색채와 선의 연금술사로 야수파를 창시한 앙리 마티스까지 그들의 삶이 녹아져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크게 네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미디어 공간에서는 반 고흐와 모네, 앙리 마티스의 초상화를 3D로 제작해 실제 인물과 가깝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세 작가가 영상 도입부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관람객에게 예술가와 더 친근한 교감을 이끌어낸다. 인터랙션(Interaction) 공간에서는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밤하늘의 별을 더욱 몰입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전시에 집중도를 높여주고 새로운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재공청회에 참석해 구리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백시장은 “GTX-B노선을 이용하지도 못하는데 건설비용으로 시 재정 약 150억 원, 즉 갈매동 시민 1인당 50만 원가량을 내면서 소음, 진동 등 환경피해만 고스란히 짊어지는 상황은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의 필요성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지하 40m 대심도의 GTX-B 신규 노선과 구리시 경계 부분에서 경춘선 지상선이 연결되는 접속 구간에 분기기가 설치돼 있어 갈매역까지 열차 감속은 불가피하다.”라며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을 주장했으며, “GTX-B노선 운행에 따른 소음 등 환경문제와 갈매권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라며 해결방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정차를 고려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해 줄 것”과 더불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참사랑봉사대의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 80명에 떡국을 대접하고 160명에 설명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에는 연예인 봉사단이 함께해 트로트, 장구, 민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함께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식사대접 음식 조리 봉사에는 동동구리모(회장 이명화)와 구리시 적십자 인창동봉사회(회장 유정희)에서 함께해 풍성한 식사 대접을 도왔다. 김성일 관장은 “설맞이 떡국 나눔 잔치 식사 대접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준비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며 더 행복한 구리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한 ‘2024년도 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개소한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5기수에 걸쳐 150명의 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교육강사의 강의를 통해 기수별로 2개월간 16회의 교육강좌(일반, 심화)로 진행되며, 기수별 교육 인원은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자원절약,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과 새활용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자원순환해설사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분리수거 계도활동,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교육 및 체험 보조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1기 양성과정은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분들이 앞으로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1월 31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친절우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절우산 대여서비스는 비나 눈이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에 100개의 친절우산이 비치돼있다. 대여 후 가까운 시일 이내에 우산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홍종민 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방문 시 기쁘고 편한 맘으로 방문할 수 있게 우리가 적극 나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을 위한 다양한 친절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햇반 25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서동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080실버 체조 교실’수업을 개강했다. ‘6080실버 체조교실’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구리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짐스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60세 이상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운동교실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근력도 좋아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삶에 활력과 젊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령친화도시의 중심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080실버 체조교실은 연간 4분기로 운영되며, 2분기 체조교실은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계절 김치와 떡국떡, 만두, 김 등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