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3월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계량스푼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허리둘레를 측정하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3월 3일 시작되는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 첫 번째 도전! ‘비만예방의 날 맞이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적극 홍보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수적이다.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비용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치매, 우울증 등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서 산본보건지소는 군포시민 모두가 걷기왕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사업을 추진한다. [비만예방의 날 맞이 생활 속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계획중이다. 작년 9월 걷기 사업을 재개하여 3회의 챌린지를 운영, 13,629명이 참여했다. 2022년 12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 조사 시 응답자의 93.4%가 ‘걷기사업 참여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주간 전 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벽면·배수로·건축물 균열 및 누수 △녹지사면과 도로의 침하 △전기·기계·소방 등 시설물 정상 작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미비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조치 계획을 세워 개선할 예정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며 “지속적인 안전개선을 통해 안전경영 문화 조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의회가 의정모니터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제2기 의정모니터단 20명은 4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지난 3일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길호 의장은 “제1기 단원들이 쌓아온 경험이 제2기로 이어지도록 돕고, 더 전문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지원도 지속해서 계획할 것”이라며 “의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생각 제시, 개선 사항 제안 등 제2기 의정모니터단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의정모니터단은 의회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회기 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 관찰․평가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군포시의회가 올해부터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 의정모니터단도 기존의 4개 분과에서 2개 분과(행정복지, 산업건설)로 활동 범위를 전문화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의정모니터단은 위촉식 당일 자체적으로 임원(단장, 부단장, 총무)을 선임하고, 참여 분과 선정을 위한 토의, 의회 지원으로 초빙한 전문 강사의 교육(모니터링 방법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 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1일 기간 중 20일에 걸쳐 민방위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는 집합교육과,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특히 집합교육의 경우, 군포시민방위교육장 건립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처음 실시되며 기존 시청 대회의실보다 더 넓은 300석 규모의 교육장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 과목으로 총 8명의 민방위 강사를 통해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3 ~ 4년차 대원의 경우 선택과목 8종(경보발령, 대피소 찾기, 풍수해, 감염병 발생 행동요령 등)을 2시간 교육하고, 5년차 이상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쳐 1시간 교육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결손 등의 사례가 없는 성실납세자 30명과 유공납세자 15명 총 45명을 선정, 1년간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안정적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포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선정 납세자는 크게 2개 분야로 나뉜다. 최근 3년을 기준으로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제때 낸 이들은 성실납세자, 500만원 이상 납부 실적이 있는 개인․단체와 1천만원 이상 납부 기록이 있는 법인은 유공납세자다. 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한 전체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진행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2시간 이용요금 면제, 시기획공연 관람료의 50% 할인, 군포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군포 지샘병원과 원광대 산본병원으로부터 기본종합검진비의 20% 할인과 입원 시 비급여대상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혜택을 선정일로부터 2년간 제공받는다. 또한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의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등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3월 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군포소방서와 합동으로 보행자의 불편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면공지 적치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펼쳤다. 시는 점검반 30여명을 5개조로 나누어 건축, 식품위생, 소방, 안전 등 분야별로 점검하며 전면공지 위반 뿐 아니라 불법 도로점용,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자율정화 캠페인을 병행해 일방적인 단속이 아니라 적발된 건축물의 소유자나 사업자가 자율적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전면공지’란 상가건물과 도로경계선 사이에 ‘공공(公共)의 공간’으로 쓰이도록 규정된 곳으로 보도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 외벽까지 폭 3m 정도를 확보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비워두어야 한다. 이 ‘전면공지’는 건축법상 사유지이지만 공공용도로 개방한다는 조건으로 건축허가가 난 곳이어서 계단, 데크설치, 화단, 주차장 등으로 사용할 수도 없고 광고물 설치는 물론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적치도 안되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도입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산본로데오거리 1층에 위치한 일부 상인들이 전면공지 내 무분별한 물건적치, 폐기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5명의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맞춤형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에 앞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 사전교육 후 3월 6일부터 본격적인 맞춤형 징수활동을 시작한다. 군포시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체납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되며, 체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체납 실태조사와 안내 활동을 통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적극적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3년도 2월 27일(월) 제19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초등학생 33명과 중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2022년도 활동영상과 2023년도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선서를 통해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 공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중학교 1학년~3학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귀가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월 10일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센터 사업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운영되는 8가지 사업 분야(상담지원, 교육지원, 성장지원, 공간운영, 복지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급식지원)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 등 센터 이용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및 보호자와 신규 발굴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안내 영상은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전 직원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밀폐공간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 절차를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밀폐공간 작업 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확인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보호구 착용 △산소농도측정기 안전장비 준비 △비상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