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온정돌봄 서포터즈 ‘홍가네능이닭칼국수’가 맞춤형 정기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온정돌봄 서포터즈(총 32개소 모집 완료)를 통해 위기이웃에게 정기 맞춤형 후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불어 온정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가네능이닭칼국수는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능이닭곰탕 3인분 2묶음(세트)을 매월 1회 제공한다. 정명기 대표는 “몸보신에 좋은 능이닭곰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뜻깊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정성껏 끓인 능이닭곰탕을 매달 후원해 주시기로 한 홍가네능이닭칼국수에 감사드린다”며, “위기이웃에게 온정 가득한 한 끼 식사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1블럭 ‘더샵 리듬시티’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준공되는 아파트다. ㈜포스코이앤씨가 30개월간 공사했으며 총 536세대가 9월 3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동일 사업단지에서 공사 중인 우미린 아파트(767세대)도 1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난 25일 더샵 리듬시티를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입주 예정자들의 불편사항 및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관련 부서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아파트의 품질관리 및 건실시공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5일 가능동 일일 명예통장으로 위촉돼 동(洞) 주민과 근(近)거리에서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들 곁에서 들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특히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은 단체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주민 대표들이 지역 지도자(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명예통장으로 가능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여해 주요 현안과 통장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 소통했다. 김화선 회장은 “시장님과 가까운 곳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능동 명예통장임을 잊지 마시고, 의정부 발전에 매일 매시간 고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과의 상호 소통과 이해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의 기대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국가시책사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연계를 위한 '2024 유-초 이음교육 ․ 이음학기 ․ 이음달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을 실시했다. 의정부 유․초 이음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은 의정부 유․초 이음 네트워크 교원 30명과 퍼실리테이트가 함께 하는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에 대한 이해 나눔 시간으로 ▲아이스브레이킹 ▲마시멜로 탑 쌓기 ▲이음학기에 대한 진단 ▲이음학기를 위한 비전 실천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정훈 삼현초등학교 교감은 “교육에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연결성-협력성-계속성-다양성이 필요하고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은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 운영을 통해 전환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19일 오후 2시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의 일환으로 퓨전 국악 밴드 ‘도시’의 공연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의 문화피크닉은 경기도 내 문화복지를 위해 예술이 필요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컬 김아영, 거문고 및 베이스기타 박천경, 대금 하동민, 피리 오경준, 기타 이준혁, 드럼 한송이 6명으로 구성된 ‘도시’는 전통악기와 밴드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대중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유와 태연의 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오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날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10월부터 운영하는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요가 ▲컴퓨터 기초 ▲생활영어 ▲중국어 등 총 24개의 강좌다. 모집 수강생 586명 중 온라인 227명, 현실공간(오프라인) 282명, 총 509의 수강생이 모집됐다. 특히, 현장 접수 시작 직후 인기 강좌들이 마감되는 등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원활한 진행으로 질서 있게 접수를 마쳤다. 이경재 회장은 “호원1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을 파악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구심한의원 최원집 원장은 “한약 재료로 정성껏 달인 수제쌍화탕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을 살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노인 가구의 건강을 위해 수제쌍화탕을 후원해 주신 구심한의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해 애써주시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온정돌봄 서포터즈’ 후원·복지 협력 기관 32개소를 모집 완료해 생계·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 맞춤형 후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친환경 소비문화 독려를 위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사고 팔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은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장을 조성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성금으로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의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의정부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5일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송산3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일일 명예회원으로 참여했다. 동(洞)근(近) 소통은 시장이 직접 동(洞)에 스며들어 주민과 직접, 더 가까이(近)에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진행 중인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개최될 ‘도란도란 힐링산책’ 행사 및 10월 통장협의회 야유회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정서정 회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자 노력하는 시장님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의정부시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평소 시정 참여의 기회가 적은 단체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주민 대표분들이 지역 지도자(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5일 용현산업단지 내 정문부 장군묘(경기도 지정 문화재)에서 열린 런치콘서트를 관람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콘서트는 산단 근로자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그 첫 회로 국악앙상블인 ‘오빛나래’팀의 경쾌하고 밝은 선율이 문화재 안에 가득 울려 퍼졌으며,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산단 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대표 한상현)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근로자들을 위해 커피차를 후원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정인)에서도 매회 공연마다 커피차를 후원할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유스필 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공연 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재를 품은 산업단지답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활력을 불어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