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김포의 중·고등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간다. 김포시는 연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서울의 우수 대학 중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연세대학교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한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과 ▲AI‧SW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자문 ▲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컨설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김포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 및 SW분야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환경 수업’을 6월 26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동화친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동화친구’는 그림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책 동아리로, 김포시 평생학습관 내 등록된 동아리이다. 김포시 초등학생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그림책 ‘판다 목욕탕’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2일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김포레코파크 하수처리장 증설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레코파크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에 발생하는 하수량을 대비한 사업으로 21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처리용량을 12,000톤/일을 확장하는 사업이며, 이번달 24일 준공예정이다. 현장행정을 실시한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난 5일 김포레코파크 내 하수처리장 증설 대상 사업지 증설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 준공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정우 소장은 “도시 성장속도에 발맞춘 기반시설이 적기에 갖춰질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 증설에 만전을 기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증설 사업을 통해 하수 발생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이번 증설을 통해 고촌, 김포, 통진 총3개소 144,600톤/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에 맞춰 지속적으로 하수처리장을 증설 예정 중에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7일 민관군이 합동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구래동 6873-1 번지 도심 유수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방역은 따뜻해진 날씨로 증가하는 모기 유충 및 성충 제거를 위해 실시했다. 특히, 말라리아 매개모기종인 중국얼룩날개모기의 서식처가 되는 도심유수지(면적 19,939㎡)를 민간소독업체, 해병2사단이 함께 방역하여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시 보건소는 보건소 자체 방역 5개반(9~21시)과 관내 민간위탁 방역 16개반(5~9시, 15~19시)을 구성하여 주·야간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집중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적인 방역활동 강화를 위하여 관내 군부대, 농가 등 취약지역에 휴대용 방역소독기와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활동 자제 ▲기피제 사용 ▲모기 서식처가 되는 고인물 버리기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보건소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회원들과 함께 실시한 치매환자 가족 힐링프로그램 ‘치매 가(家) 즐거운 날’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악과 마술쇼가 결합된 국악콘서트로 문화복지공연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 유〇〇는 “함께 버스를 타고 멀리 나오니 소풍 나온 기분으로 힐링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월 치매환자 가족 자조 모임을 통해 유대감 형성과 경험담 공유 및 정보교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힐링프로그램(공예, 음악치료 등)을 함께 운영하여 돌봄 부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적 부담감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담당자는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보다 활성화해 상호 간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치매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소상공인 활성화 및 위축된 소비심리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관내 기업들에 대한 홍보부스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구래동 내 60여 개 상점에서 행사 당일 식음료 및 판매제품,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할인 제공하고, 시민들은 온통세일 도장깨기와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경품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선진적인 펫-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김포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문화공간을 접목한 공간으로, 공원화 작업을 통해 시민친화적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명소로 탈바꿈했다. 김포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구래동 문화의 거리체험 기회를 제공해 꾸준한 재방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작년 12월 준공된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문화와 예술이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김포문화재단, 한국예총 김포시지부, 경기아트센터 등과 협업하여 거리에 공연, 미술 등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시는 5월초부터 매주 토요일 17시에 문화의거리 내 페스티벌 광장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김포버스킹’의 어쿠스틱 밴드와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매직저글링,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깨를 들썩였고, 한국예총 김포시지부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의 고품격 성악과 벌룬매직, 트로트로 광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로 순간 최대인원 2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등 뜨거운 시민반응에 힘입어 ▲6월 8일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성악, 전자바이올린, 벌룬매직, 트로트를, ▲6월 15일 거리로 나온 예술은 어쿠스틱과 클래식 등을 공연하고 ▲6월 22일 김포버스킹은 마임과 서커스, K-POP 공연을 추진한다. 특히 9월 말에는 문화의거리 광장을 중심으로 1.4km 전역에서 거리공연, 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달 말 시설 담당부서 및 14개 읍·면·동 재난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 복구계획 수립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을 가정해 지방하천 제방 유실, 하수관 파손, 지방도로 유실 등 10개 유형의 공공시설 피해와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등 10개 유형의 사유재산 피해 물량을 실제 재난상황과 동일하게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하고 이에 대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절차, 재해대장 작성 방법 등을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안전담당관실 김동민 주무관은 “이번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통합훈련은 미흡한 부분을 사전에 보완하고 구호·복구·자원 분야별 담당자들 간의 협업체계 확립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신속한 대응·복구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김포시 최초로 실시 중으로 안전교육 소외계층을 없애고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전문강사가 방문해 안전교육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안전교육 기관을 통해 5대 안전분야[생활, 교통, 자연·사회재난, 범죄, 보건(정신건강)]에 대해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등 안전교육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총 80회의 교육 중 벌써 40회 가까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내 각 기관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특히 6.4(화) 실시한 김포본동에서의 교육은 통장단이 참여해 지진·홍수·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의 교육은 어린이집 등 영유아들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뤘으나 이제 사회적 지도자들이 교육을 받게 되어 교육효과의 파급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담당관 재난대응팀 신동호 부팀장은 “작년에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서 불특정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 사건이 일어나 안전교육 전에 ‘묻지마 폭행 예방을 위한 교육 영상’을 상영하도록 과정을 편성했는데 오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개 학과 재학생 및 내외빈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 농업을 이끌어갈 엘리트농업대학 학생의 화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풍선탑쌓기 등 7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융복합농업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체육대회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자신의 학과뿐만 아니라 타 학과의 선전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등 화합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엘리트농업대학 총동문회 선배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경품을 제공하여 선후배의 뜨거운 정을 나누었으며, 재학생들이 노래,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끼를 펼치는 시간을 통해 농업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수근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제17기 총학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강화하여 앞으로 더욱 활기찬 농업대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