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후원금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 및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평소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기회에 후원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회원 10여명의 봉사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파출소 ․ 행정복지센터 ․ 농협 ․ 적십자 등 기관사회단체와 군인, 양성면 직원, 일반 주민을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여했다, 노은하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장은 “매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양성면 자체적으로 추진한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감량방법 등에 대하여 안성시 자원순환과 환경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양성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5찬(饌) 행복 장바구니 배달’ 하반기 반찬 나눔 사업 시작을 알렸다. '행복 장바구니 배달 반찬 나눔 사업’은 원곡면 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7년째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오징어젓갈, 도라지초무침 등 영양가 있는 반찬 5가지로 가짓수를 늘려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임해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양 가득한 반찬을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광진 원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반찬 배달을 위하여 귀한 시간 내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 계층에게 반찬을 배달해 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활동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3월부터 시작해 매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용기에 담아 포장하여 직접 방문 배달함과 동시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까지 병행하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인적 안전망이 되어주었다. 이문주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2회씩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많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힘쓰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나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운 날씨로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협의체에서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4년 8월 1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HRMS)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에 성공한 이후 매년 갱신 심사를 받아 이번에 4회 연속 심사를 통과하였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부여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외 인권 경영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갱신은 우리 공단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과 연계된 인권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며, 앞으로도 조직 내·외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인권존중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경기도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국립대학의 역할 경기도의회 토론회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치 특별법 국회 토론회에 참여했고, 안성경찰서․안성교육지원청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1차 서명운동을 안성시, 한경국립대와 함께 전개하여 3만 151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수고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진위원회와 같이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 및 타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민완종 회장은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에 대한 안성시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3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7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하였다.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27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였으며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표적단속을 벌였다.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체납차량은 136대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자동차세 체납자는 다른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통해 전반적인 체납액 징수독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무실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 청렴 캠페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과 부서장(행정과장, 교육과장), 안성교육지원청 청렴 주니어보드 회원들이 각 사무실에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메시지가 담긴 음료를 직접 전달하면서 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어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농가 준공식 이후 4개월만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될 스마트 무창축사는 총 6개소로 3개소(돼지농장)는 준공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소(돼지 2, 육계 1)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 무창축사 1, 2, 3호 농장 모두 2세 청년후계농인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에서는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기존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하고, 40% 이상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민원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는 이전 철거로 폐업을 유도하는 등 농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