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14일 더리미미술관(관장 유리)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포시보건소는 해당 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참여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로 민화그리기, 스카프 염색, 인형 및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 1회 총 4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완성된 작품들은 하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치매미술치료는 예술의 창의적 개입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발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특화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6월 8일 통진두레놀이보존회와 함께 선보인 '2024 통진두레단오제'가 2,000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진두레단오제’는 잊혀져가는 고유 명절인 단오와 지역 문화자원인 김포통진두레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재단과 보존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전통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보존회의 길놀이와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무형문화재 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초청공연을 비롯해 인기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와 솜사탕 마임퍼포머 덕타운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 봉숭아물들이기, 황토 염색체험, 압화 무드등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관내 초등학생들의 어린이 씨름대회와 번외로 진행된 가족 제기차기 대회 이벤트에서는 관람객들의 응원과 관심이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래 ‘우주속으로'여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0일 ~ 7월 12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 지구와 달의 운동 △ 회전 달 모습판 제작 △ 여름철 별자리 관측 △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 △ 행성의 특징과 종류 △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6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 및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6월 운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2종(▲패브릭포스터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 재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하여 직원 마인드 제고와 상황별 응대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CS강사를 초빙하여 고객감동경영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고 소통서비스를 위한 기본 마인드와 행동원칙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또한 소통의 원활성과 대인관계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형성을 위한 직원 간 소통방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내·외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는 14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대상으로 현지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제234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주요 사업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솔터 축구장, 실내 테니스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센터 홍보 강화 ▲유관기관과 사업 연계 ▲마약 등 중독관리 사업 확대 등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세심히 살펴본 후, 수도권매립지 및 안암유수지를 방문해 매립지의 조성 현황과 세부 운영 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일정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과 발전 방향을 도출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권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3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은 2022년 5월 3일 개정 시행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의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고, 측정결과에 대한 데이터가 그린링크 사이트로 정상적으로 전송되도록 해야한다. 그에 따라 김포시에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측정기기 부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사업추진 협약기관인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24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중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 지원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심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업대상 사업장들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내역, 부착위치, 사양검토, 기타사항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평가심사를 거쳐 시의 승인을 받은 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하고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현장심사에 참여한 신승호 환경국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법령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는 관내 사업장들에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은 AI(인공지능)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데이터 라벨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어 △엑셀 △포토샵 △파워포인트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검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실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해 봄으로써 교육생들의 실무 적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취업 연계 서비스를 통해 수료생들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이륜차)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구래동 한가람 삼거리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지역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피해 민원이 다수 접수된 곳이다. 현장에서는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반은 소음측정 2건을 포함해 총 70여 대를 검사해 그 중 39대를 적발했다. 세부 위반사항은 번호판 4건, 안전기준 위반 34건, 소음기 불법 구조변경 1건이다. 적발 차량은 차량 사용본거지를 기준으로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될 예정이며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자동차의 불법 구조·장치 변경 및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오토바이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아파트 밀집 지역과 상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지역화폐 “김포페이” 할인율을 6% =' 7%로 상향 추진한다. 당초 “평월 일반할인 6%”, “명절 특별할인 10%”로 지급하던 방식을 경기도 방침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7% 할인율”로 통합 해 6월부터 지급한다. 1인 월 충전한도는 20만원으로, 상향된 할인율에 따라 월별 1인 최대14,000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구매한도와 1인당 보유한도도 각각 200만원, 300만원으로 상향 추진하여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한도를 확대했다. 이번 인센티브 및 한도 확대 추진은 지역화폐를 사용한 소비 촉진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