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1일 2024년 김포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지역돌봄협의체는 김포교육지원청, 학교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재단 등 아동돌봄 시설관계자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들은 작년 8월부터 임기 3년동안 지역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와 방과 후 돌봄을 증진하기 위해 신규사업 홍보 및 의견을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경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오는 7월 새롭게 시작하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지원사업 및 그 외 아동돌봄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했고 위원장인 진혜경 복지국장의 진행으로 지역돌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관내 여러 형태의 돌봄시설 간 연계 및 협력이 화두가 되고 있다.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 점이 뜻깊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8개소를 설치하여 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본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보상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은 1인당 연150만원(1차 7~8월, 2차 10월)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원기준일(2024.6.24.)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2,674,134원)이하인 예술인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령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민원24’ 온라인 또는 김포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김포시는 지난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해 예술인 536명에게 총8억2백여만원을 지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를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4월 예타통과를 거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24일 김포를 찾은 환경부 위원들의 평가를 거쳤다. 이에 올해부터 사업이 실질적으로 전개될 예정으로, 올해 말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개발계획용역발주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김포시는 24일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이행사항 현장 확인을 위해 김포시를 방문한 환경부 황계영 환경보건국장 및 환경부 자체평가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환경부 및 자체평가 위원들의 방문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주요 정책 개선과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사업 구역 내 공장단지 일대와 농지, 주택이 혼재된 현장을 확인했다. 김병수 시장은 “환경오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첨단기업을 유치해 미래산업기반을 마련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포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피해지역의 새로운 환경문제 해결 패러다임이라는 결실을 이뤄 대한민국의 모범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3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학교를 그만둘 당시 계획은 검정고시 준비 계획이 전체 응답자의 69.5%, 대학진학 준비가 29.6%를 자치했고, 특히 검정고시 준비 계획은 2021년 대비 11.2%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중단 의지보다는 학업 유지의 의지가 더 높음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학업유지를 위해 검정고시와 대학진학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 “희망교실” 운영(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은 평일 10:00부터 13:00까지(3시간) 매일 한 과목씩 전문 강사가 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맞추어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월요일 국어, 화요일 과학, 수요일 영어, 목요일 사회ㆍ한국사, 금요일 수학 순으로 진행된다. 검정고시 대리접수(연 2회) 검정고시 대리접수는 검정고시 응시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지원으로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2024년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포시사계절썰매장 내 물썰매장과 야외수영장이 오는 7월 5일에 여름시즌을 개장한다. 김포물썰매장 야외수영장은 깨끗한 수질과 넓은 휴게공간, 적재적소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한 물놀이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김포시민 및 다자녀가족은 할인이 적용되어 4인 가족(다자녀) 기준 10,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피서지로 대표적인 시설이다. 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이 있고, 물썰매장 포함 워터슬라이딩 시설 4종이 있어 한 번 입장으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물총놀이존을 새롭게 구성하여 매일 11시/13시 2회 이벤트와 자율 서바이벌 물총놀이 공간은 어린이와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설로 호응이 기대된다. 물총놀이를 위한 물총과 보호안경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연권 시설로 취사행위가 금지되어 있지만 간편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있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국물음식(컵라면 등)을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그늘막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돗자리를 갖고 와 식사와 물놀이를 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7일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마산도서관 미래 꿈 희망 창작소’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미래 꿈 희망 창작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창작 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전국 도서관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 메이커 기기를 제공하는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이며 2024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마산도서관이 선정됐다. 이번 ‘마산도서관 미래 꿈 희망 창작소’는 두 개의 분반으로 운영되며 ▲1반 ‘머그컵 프레스기’를 이용한 ‘동화 속 소품 머그컵 만들기’와 ▲2반 ‘코딩로봇 비누’를 이용한 ‘책과 함께하는 이야기 코딩’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와 주제 도서를 바탕으로 한 그림그리기,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과 창작 및 코딩 체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미래 꿈 희망 창작소’ 프로그램 외에도 앞으로 마산도서관에서는 ‘머그컵 프레스기’와 ‘코딩로봇 비누’를 활용한 다채로운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김포시 공공도서관 독서 휴가 캠페인 ‘피로는 비우고(VACANCE), 지식은 채우고(FILL)’ 추진에 따라 도서 전시 ‘앉아서 지구 한 바퀴’를 오는 7월 2일부터 21일까지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여행 관련 도서 중 쉽게 읽히면서도 지금껏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도서 6권을 선정해 전시하며, 제로 웨이스트 여행, 빵집 탐방 여행 등 다채로운 여행의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앉아서 지구 한 바퀴’는 도서관에 앉아서 지구 곳곳을 다니는 여름휴가 같은 독서의 시간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안심 송영(이동편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 송영 서비스는 독거 치매환자, 노인부부 치매환자 등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경증치매환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개월동안 매주 2차례 자택과 센터 이동을 지원한다. 송영서비스 이용자는 반짝활짝 뇌운동, 전산화인지, 라탄공예 등 다양한 인재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센터는 안전한 탑승을 위해 전용차량과 승하차 도우미를 배치하고 있다. 송영 서비스를 통해 평소 집에서 나오기 힘들었던 치매 환자들은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들은 돌봄으로 인해 제약받던 일상을 회복하고 부양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보건센터관계자는 “치매안심 송영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참여율을 높여 치매중증화 예방에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달 대형 건축공사장에 이어 14일~20일 여름철 폭염 및 장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건축안전센터 소속 공무원 및 자문위원(건설안전 분야 등)이 점검반을 구성해 공사비 100억 이하의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8개 현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현장 점검이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계획 ▲수방계획 수립 및 수방자재 확보 여부 ▲공사장 주변 배수로 확보여부 ▲외부 비계‧공사용 가설 울타리설치 등 시설물 설치·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 했고 보완이 필요한 점검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에서는 “이번 여름은 폭염이 빠르게 시작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관내 유·특·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함께 하는 교육 공감 김포아카데미’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김포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자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170여 명의 교원이 김포지역 생태환경 체험처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평화문화관 등 탐방을 비롯해, 목공체험, 도예 체험, 김포 특산물인 금쌀 이해,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양한 학교 안과 밖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김포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