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5년 도서관 운영의 기초자료 작성과 자료 확충 계획에 반영한다. 조사 내용은 의정부음악도서관 이용 경험, 전반적인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등 5개 분야 47개 문항이다. 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 중심의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25일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확인 사업 자원봉사자 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은 80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 중 가족 부재 등의 대상자를 선정해 주 1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에 대한 상담으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봉사자가 대상 노인에 대한 안부확인과 복지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노인 공공서비스(건강‧보건의료)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맞춤형 복지정보를 연계할 수 있도록 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리 동장은 “독거 어르신의 세심한 말벗이 돼 주시는 통장협의회 봉사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독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가능동 첫 번째 주자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지사협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특화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순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뜻을 모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4일 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신곡‧송산권역 8개 동 주민자치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신곡‧송산권역이 통합된 후 처음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한 보고와 담당자들의 업무 비결(노하우)을 공유했다 신곡‧송산권역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희망하는 강좌를 파악하고, 내년부터 운영이 가능한 강의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각 동에 건의된 희망 강좌는 ▲송산3동 줌바댄스, 펜화, 탁구, 파크골프 ▲송산1동 댄스스포츠, 사주명의학, 바리스타 라떼아트 ▲송산2동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편집 및 보태니컬, 테니스 강좌 ▲장암동 컴퓨터 문서작성, 캐리커쳐 ▲신곡1동 어반스케치·펜화 ▲자금동 노인도구 체조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11월 주민자치회 심의를 통해 내년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과 다른 동의 운영 방식을 논의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은 10월 24일 용현동 소재 피에프에스와 복지자원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저소득 청소년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따른 정기적 후원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복지시책 협력 및 지원에 합의했다. 피에프에스는 이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참여해 저소득계층 청소년 2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호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형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복지자원 발굴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뚜레쥬르 의정부 고산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저소득 가구에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의정부 고산점은 매월 정기적인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수빈 점장은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온기가 느껴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신수빈 고산지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이 성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호원1동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으며 회원들이 별도로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추장, 계절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강춘희 회장은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첫 주자로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10월 25일 2025학년도 복합특수학급 운영교로 선정된 녹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복합특수학급 구축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복합특수학급이란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일반학교에 설치하는 전일제 형태의 특수학급으로 중도중복장애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집중적인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급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금오중학교 복합특수학급 개소에 이어 2025학년도 녹양초등학교에서도 복합특수학급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고양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재직 당시 특수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하여 도내 최초 복합특수학급을 설치하였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 후에도 특수교육 학생들의 교육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복합특수학급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원순자 교육장은 “중도중복장해학생을 위해 복합특수학급 구축을 결정해주신 녹양초등학교 교육공동체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녹양초등학교 복합특수학급이 잘 구축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의 사계절 테마를 컨셉으로 개발한 로컬투어 '의정부 하루여행' 이 지난 주말(10.26), 외국인 유학생(신한대) 40여 명이 단체로 참가하는 등 지역관광상품으로서 인기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의정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콘텐츠와 문화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의정부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로컬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사업이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의정부 지역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발견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봄‘미술여행’ ▲여름‘냉면성지순례’ ▲가을‘이색도서관여행’ ▲겨울‘의정부블랙투어’ 등 총 4개의 사계절 이색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테마별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의정부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기행 프로그램 '의정부 시간여행' 까지 더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총 16회 전회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를 10월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는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 공간인 공원, 하천변, 카페 등에서 거리공연(버스킹)을 하는 사업이다.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밴드 ▲비보이 ▲마술공연 등 지역 예술 단체 11개 팀이 참여했다.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는 지난 10월 5일 ‘중랑천 발물쉼터’에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장암발곡근린공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 관내 카페 등에서 6회에 걸쳐 거리공연(버스킹)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녹양동에 있는 카페에서 진행된 마지막 거리공연(버스킹)은 팝재즈로 김동근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이날은 거리공연(버스킹) 외에도 신상호 작가와 함께 도예 작품을 관람해, 시민들에게 음악과 도예가 결합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신상호 작가는 한국 도예계의 거장으로, 세계 최초 건축도자 미술관인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 김동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