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지난 2일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마산도서관의 야간 인문학프로그램으로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19시~21시 진행되며 음악평론가이자 저자인 ‘진회숙’ 강사와 ‘세종문화N’의 편집위원이자 작가인 ‘최여정’ 강사를 초대하여 오페라와 연극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 도서관에서 오페라와 연극의 명장면들을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마산도서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창작 코딩 프로그램인 ‘마산도서관 미래 꿈 희망 창작소’가 7월 13일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이자 남극 세종기지 월동 대장을 4회 참여한 ‘장순근’ 전문가를 초대하여 진행하는 ‘신기한 극지의 대자연과 인간의 활동’이 7월 10일부터 접수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집중호후 대비 법정도로 빗물받이를 일제 정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변 등에 있는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낙엽, 쓰레기, 이물질 등이 쌓여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일이 잦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도로보수원, 준설단가계약, 배수시설 정비공사 등을 동원해 배수시설 준설과 청소, 빗물받이 교체, 신설 등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6월 말 현재까지 상습침수구역, 주요 도로 등 시내 지역 빗물받이 정비를 마무리했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 신고와 제보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 기간에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도로관리과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빗물받이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동 내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라베니체 수변 상업지역과 한강중앙공원의 주차난 완화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김포시는 한강중앙공원 내 차량 205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지상3층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여 지난 6월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운영기관인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는 시설물 점검 등을 거친 후 7월 11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 개시하고 8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라베니체 수변 상업지역 및 한강중앙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북부권 공공 보건서비스 확대로 체감도 높은 시민건강증진으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 및 취약계층 인구비율이 높고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북부권 주민들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보건센터의 공공서비스를 확대했고, 시민들은 달라진 북부권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기존에 9명이었던 북부보건센터 직원을 18명으로 2배 증원하고, 신청사로 이전해 보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에 치매관리, 방문보건, 만성질환관리 등 위주의 한정적이었던 보건사업에서 건강생활실천, 장애인 재활, 구강보건, 진료검진 등 사업을 추가해 통합보건사업을 가능하게 한 것이 돋보인다. 현재 월 3,600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예방접종과 물리치료, 골밀도 검사, 한의진료의 경우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효율적인 예약제 시행 후, 진료 및 제증명 발급을 위한 방문자가 지난해 월평균 650여명에서 올해 2,100여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북부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국립중앙극장 및 김포문화재단과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국립중앙극장 신기술 융합콘텐츠 ‘별별실감극장’ 상영작 활용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의 활동 및 우수 공연영상 보급 등 기타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적극적인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미래관에서 상영될 콘텐츠는 국립창극단의 '귀토, 토끼의 팔란', 국립무용단의 '온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주요 장면을 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국립중앙극장의 별별실감극장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 4편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K-콘텐츠를 소개하고 그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기봉은 과거 김포가 가진 역사와 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이색 회의명소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경기도의 독특한 MICE(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바탕으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2021년 10월에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며 재개관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가 가진 다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북한 개풍군과 불과 1.4km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 북한 주민을 볼 수 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장소로, 전망대 평화교육관은 275석 규모의 회의장소로 북을 파노라마뷰로 바라볼 수 있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188석의 야외공연장 그리고 기획 전시가 가능한 오픈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시, 국립중앙극장과 7월 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공연예술 및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3개 기관의 기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극장 공연예술 신기술융합 콘텐츠 ‘별별실감극장’활용 ▲국립극장 공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김포시 공연예술 진흥과 문화 향유 증진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협약에 따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미래관에서 국립중앙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신기술융합 콘텐츠인 '별별실감극장'을 올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국립극장의 최신 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실감콘텐츠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품격 높은 공연예술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 잘하는 김포시 민선8기는 지난 1일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각계각층 시민과의 내실 있는 소통을 강조해 온 민선8기는 시민들의 사전 및 현장질문을 받았고 총 70여건을 접수했다. 여건상 현장에서 답변이 진행되지 못한 주요 시정 사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답변을 이어갈 계획이다. Q. 김포시 도시계획·개발, 어떻게 진행되나? A.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향하고 있는 김포시는 올 하반기부터 민선8기가 지난 2년동안 집중해왔던 광역교통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미래전략산업을 발굴하고 도심항공교통(UAM)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대명항을 집중육성해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산업은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천·김포공항과 인접하고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를 갖추고 있는 등 김포시의 지리적 이점이 있어 적극 도입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지자체 중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도심항공교통산업에 의지를 보인 김포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 잘하는 김포시 민선8기는 지난 1일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각계각층 시민과의 내실 있는 소통을 강조해 온 민선8기는 시민들의 사전 및 현장질문을 받았고 총 70여건을 접수했다. 여건상 현장에서 답변이 진행되지 못한 주요 시정 사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답변을 이어갈 계획이다. Q. 김포시 교통문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나? A. 민선8기 시정의 최우선 순위는 ‘교통난 해소’다.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2022년 11월 11일 서울시-강서구-김포시의 5호선 김포연장 업무협약 체결과 같은 날 국토부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의 발표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2023년 2월부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5호선 중재가 시작됐고, 2024년 1월 19일 대광위 조정(안)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시는 대광위 요구에 따라 2024년 2월 시민의견을 청취한 후 같은 해 4월 김포시 최종 의견서를 대광위에 제출했고, 오는 7월 12일 공청회 일정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다. 김포에서 강남 가는 GTX-D는 2024년 1월 25일 국토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중요시되는 경제관념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용돈’, ‘투자’, ‘금융직업군’의 흥미로운 주제로 체험형 경제·금융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 그리고 은행 등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월 15일부터 3일동안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