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의 중심 공원으로 지역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추동공원’이 경기 북부 최고의 ‘숲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를 통해 신곡1‧2동과 송산1동에 ‘숲세권’이 조성돼 도시 브랜드 가치가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30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시 중심에 위치한 추동공원 내에 3개의 상징공간, 12개의 정원, 5개의 테마숲을 숲둘레길로 연결하는 ‘추동숲정원 조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잠재력 뛰어난 추동공원…역사‧문화‧생태 중심으로 도약 약 22만 평 면적의 추동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한 의정부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연평균 약 5만9천 명이 이용하고, 반경 1km 내 전체 인구의 약 25%(11만5천여 명)가 생활하는 등 잠재적 수요가 무척 높다. 특히 국토환경성평가 1‧2등급 및 생태자연도 2등급,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를 측정해 그 가치를 판단하는 비오톱평가 1‧2등급으로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도심 속 생태녹지축으로서의 가치도 크다. 하지만 상징성과 정체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의정부시 새마을회(회장 조상권)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하계 방역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장마철 환경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상권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듯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희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뜻을 모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용현동 소재 무명애국지사 묘소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나종묵 회장의 추념사, 김동근 시장의 추도사에 이어 용현초등학교 한채이 학생의 조시 낭독과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조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나종묵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유족과 후손에게 우리 국민 모두가 변함없이 보훈의 손길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도사에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시민과 함께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의정부시를 경기 북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25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격려행사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양호준 선수가 참석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대표선수 김민선 선수는 500m, 1,000m 각 1위를 차지해 두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는 5,000m 2위, 1,500m 3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5,000m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의정부시 빙상팀의 막내 양호준 선수는 1,500m 2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9일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관계자, 평생교육 강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2024년 제2차 의정부시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킹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공공 및 민간기관 31개 기관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의 교육 주제는 ‘로코노미(지역+경제)를 활용한 평생교육 기획 전략’으로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평생교육 사업기획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교육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평생교육 종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로코노미를 활용한 새로운 기획 전략을 배울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평생교육기관 종사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 “올해 운영한 두 번의 워크숍은 지역 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이고 평생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즉석식품, 라면, 장조림 등이 담긴 주‧부식 꾸러미 41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는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가구에 백미, 즉석식품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나누는 후원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 빨래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천 회장은 “날이 추워지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0월 28일 송산1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과 백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선행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박종훈 회장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송산1동 통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과 백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100일 동안 전 시민이 참여해 성금, 현물 등을 기부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0월 26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이날 ‘2024 호원 가을빛 축제’ 개막식이 열린 중랑천 상설무대 앞에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 10명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제6기 신임 위원으로 위촉된 김광숙 위원의 기부물품(목도리, 모자, 스카프 등) 200여 점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전달돼 연말에 있을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열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축제의 장에서 뜻깊은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 지원을 위해 시간을 내 주신 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이 행복한 이웃을 만들어가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성황을 기원하며 성금 345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체육진흥회는 2006년부터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축구대회를 통해 모금된 팀별 참가비 전액 345만 원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기부했다. 홍만호 회장은 “자선 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자리”라며,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자선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체육진흥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성황을 기원하며 간장 18통과 된장 58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와 ‘전통문화 계승 장(醬) 마을학교’ 참여자들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담근 장을 매년 2회씩 전달하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정성 가득한 장을 나눠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