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내가 사는 지역’의 환경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주제로 ▲ 스마트 그린포트 그린 옥타브 ▲ 매직스토리북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환경 교육 ▲ 스마트 그린포트 지구 지키기 체험교육 등 총 8회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양주시 스마트 그린포트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여름방학 기간 더 많은 어린이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초등학생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신설 및 강화했다. 신청은 17일부터 스마트 그린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돌봄센터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상반기에 진행된‘스마트 그린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12개 초등학교, 5개 돌봄센터 등 2,884명이 참여했으며 체험 활동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양주 청소년문화의집(고읍동 소재) 2층 자립작업장 맛나만나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커피드림 1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피드림 1호점’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 창업, 바리스타 및 서비스직 업무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운영하는 카페로 2022년에 시작하여 3년째 운영하고 있다. 꿈드림 센터 소속 바리스타 청소년들은 교육을 이수하고 카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직접 계획하는 등 오픈 준비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 메뉴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내린 커피와 다양한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새롭게 만든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화, 수요일은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목요일은 11시부터 14시까지이며 모든 메뉴는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은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꿈드림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커피드림 1호점 자립작업장을 통해 카페에 대한 실무 경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2일 국군양주병원 소속 소령 정재민, 대위 김강인에게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하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종합훈련은 유사시 관계기관 간의 공조 체제 확립 및 재난 대응능력 향상 목적으로 양주시청, 양주경찰서, 국군양주병원 등 25개의 기관, 단체가 참여하에 최악의 재난 환경을 조성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국군양주병원 소속 소령 정재민, 대위 김강인은 종합훈련에서 ‘의료분야’로 참여해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쳐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노력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열린'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사)열린정책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행정과 정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5월 접수를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96개 단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자료 심사를 거쳐 수상이 확정된 기관이 참석했다. 공사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강화와 고객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사례를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 ․ 제출했으며,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방향성 정립 ▲최적의 대안 탐색과 제시를 위한 TF 구성‧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우수한 기획력을 실행으로 옮긴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건축물)로 약 123천건, 30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1일로,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청구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알림톡’을 실시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재산세뿐 아니라 자동차세, 주민세 등 지방세에 대한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월까지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의 접수 기간을 걸쳐 관내 135개소 업체가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업체 총 10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점포 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POS,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 등 분야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2일 여의도 업무지원센터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구간 관련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강 시장은 ▲ 덕정나들목(북양주IC)개선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구간 조기개통 ▲ 유휴지를 활용한 화물차 주차장 조성 ▲ 고속도로 교량 하부공간 활용 등 4가지 현안에 대해 공사 및 관리주체인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하여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덕정나들목(북양주IC)의 단방향 설치로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의 심각한 혼란이 예상된다”며 양방향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추석 명절 전에 조기 개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고속도로 사이의 유휴지를 활용한 화물주차장 조성과 도로 제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교량하부 공간 활용을 요청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구간의 조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하는 ‘감염병 범유행(팬데믹) 이후 일상회복 지원사업’으로 독거노인 일상회복을 위한 주민주도 이웃 연결고리 형성 프로젝트 ‘마을튜터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튜터즈는 팬데믹 이후에도 고립감이 고착화되어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고립감을 완화하고, 거점 공간에서부터 마을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조직이다. 이번 발대식은 면접 과정을 거쳐 마을튜터즈로 선정된 지역주민 18명에게 사업 소개와 함께 임명장을 전달하여 책임감과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옥정2동 이윤규 동장이 지역주민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제고시켰다. 마을튜터즈 주민활동가들은 발대식 이후 총 10회기 가량 진행될 역량강화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노인여가운동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동가들은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이웃 연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복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광적면 일원에서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기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적면 일원에서 시는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