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0일 풍무역 및 풍무역 일원에서 시 안전담당관과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홍보 등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 수영하기 전에는 준비운동하고 구명조끼 착용하기 ▲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시기▲ 음주 후 수영은 금지 등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길 당부드리며, 여름철 폭염 · 집중호우 · 장마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채영 강사가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 이해, 스토리 기획,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웹툰 실습 및 전자책 제작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나현’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토론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8.3. ‘청소년들의 우정, 고민, 경쟁’(5번 레인) ▲8.10. ‘환경’(플라스틱 인간) ▲8.17. ‘선의의 거짓말’(거짓말 경연대회) ▲8.24. ‘공부의 이유’(공부 없는 나라)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2024년 8월 5일 월요일부터 8월 8일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뇌를 깨우는 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를 깨우는 독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뇌 깨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일류 두뇌』 등을 집필한 강은영 작가가 진행하며, 특히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현대 어린이들의 큰 고민인 집중력 저하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두뇌 체조, 명상법 ▲긴장을 푸는 호흡법 ▲『푸른 사자 와니니』 『긴긴밤』 를 읽고 진행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7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 및 현장 접수(양곡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8일 14시에서 16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을 새롭게 접목한 독서교실이다. 독서교실의 기존 역할을 가져가되 새로운 미술활동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강의는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미술활동은 김창숙(달림아트클래스) 강사가 진행하며, 특히 미술활동에서는 파스텔을 활용하여 생각과 장면을 표현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을 나만의 그림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도서관 사서가 운영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이 진행된다. 도서관 체험과 방학 독서계획 세우기 예정으로, 방학을 맞은 관내 중학생들의 책 읽기를 장려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책을 읽은 후 장면 또는 나의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파스텔을 활용하는 기초 기법 배우기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독서 교육 ▲방학 독서계획 세우기 ▲도서 대출 체험하기로 구성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70만 대도시 김포의 동력이자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된다. 김포시는 지난 7월 11일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위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통과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 이후 지구지정 협의 과정에서 지구계 원안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시 관계자들이 적극 설득에 나선 끝에 원안을 유지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와 달리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시는 도시의 자족기능 및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여건과 비전을 담은 개발전략을 수립, 지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나아가 지구지정 이후 행위제한 및 지구내 편입에 따른 합리적 보상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한 빠른 착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각오다. 김 시장은 “우리 시의 광역교통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7월 11일, 현재 추진중인 교통정보VMS(전광판) 사업을 올해 10월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정보VMS(전광판: Variable Message Sign)란 관내 주요도로 곳곳에 교통정보 상황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을 제공하는 교통시설로, 시는 현재 20개소의 교통VMS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총 40억(국비 24억)을 투입, 관내 주요도로에 최첨단 지능형교통장비를 설치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교통정보VMS 3개소(고촌,장기,대곶)를 추가로 반영 및 설치하여, 최근 급속한 교통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4년말 부터 ‘교통신호등 온라인 구축사업’을 김포소방서 및 김포경찰서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도 구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골든타임안에 재난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도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교통정보 정책을 펼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2만여건, 714억원 부과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이달에는 주택분 재산세 1기분(50%)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분이 부과되고, 오는 9월에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올해도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이하 43%, 3억초과 6억원 이하 44%, 6억초과는 45%로 유지되고, 1주택자 특례세율 연장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이나 전자고지 등의 형태로 발송되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지방세 ARS(☏142211)▶ 스마트 앱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 드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홍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안동, 예천 등 전국에 연속 발생하고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월 11일 드론을 동원하여 양돈농장 주변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하는 등 긴급방역에 나섰다. 이는 최근 김포시 월곶면 일부지역에 야생멧돼지 출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농장 주변에 멧돼지가 접근할 수 없도록 김포시 양돈농장 10개소 울타리 주변에 기피제를 살포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농장에 소독약, 생석회, 구서제 등 방역약품을 공급하고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양돈관련 축산시설을 소독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진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멧돼지 기피제 살포에 더불어 양돈농가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이뤄져야 질병이 원천 차단될 수 있다”며, 양돈농가에서 소독 및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체력증진과 바른 인성함양 및 체육활동 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2024학년도 김포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초등부 피구대회(김포생활체육관에서 실시)를 시작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11개 종목에서 김포시 초·중·고등학생 2,800여명이 참여하였다. 대회는 7월 13일 초·중 풋살, 남자고등부 배구대회를 마지막으로 두 달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김포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별 우승교는 2024학년도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김포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건강한 미래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