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등록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다. 이번 신고 기간에는 미등록 혹은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한다. 동물등록 및 동물등록 변경사항 신고는 ▲ 양주시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 ▲ 정부24 ▲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가능하며, 내장형 동물등록은 동물등록대행기관 중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520마리를 지원하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등록시 최대 1만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후 동물 미등록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와 동물 보호의식 고취, 유기동물 감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만송동의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로 큰 피해를 막고 인명피해 없이 자력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일 오전 11시 8분경 양주시 만송동의 식당 내 형광등 스위치에서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소방력(인원 11명, 장비 5대)을 동원해 대응했다. 식당 관계자는 화재 초기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분말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분말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피해 저감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역주행 양주사 : 고고학으로 본 양주 이야기’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을 통해 양주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 및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5일까지 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관한 ‘2024년 제2기 문화 자치 커넥터 양성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문화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문화인력 양성의 초점을 뒀다. 교육 기간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되며 관내 삼숭동에 위치한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문화의 이론적 지식 및 문화기획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문화인력의 역할,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템 발굴과 구체화 과정을 체득해 볼 수 있으며 심화 과정에서는 문화탐방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고 직접 기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무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문화 비전을 수립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남면도서관에서 수강생 22여 명과 함께 ‘디지털 시대 인문 정신과 함께하는 여정: 인공지능(AI) 테마로 만나는 또 다른 나의 자아 프로그램’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1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최초 AI 아트 커뮤니티인 ‘AI 아티스트 클럽’의 11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회를 방문해 작가의 작품 발표를 들으며 작품 구성, 의미 등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졌다. AI 아티스트 클럽 작가이자 인솔자인 길정은 강사도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자신의 예술 세계뿐만 아니라 AI 아티스트가 되는 데에 필요한 과정, 조언 등의 도움을 주어 수강생들에게 꿈을 향한 첫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민원 편의를 위한 힐링민원실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옥정2동은 인구 5만 5천여 명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관내 타 읍·면·동과 비교했을 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이 더욱 많다. 이에. 옥정2동은 관공서를 떠올리면 딱딱하고 사무적인 이미지를 탈피시키고자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음을 담은 홍보물을 설치하여 민원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힐링 음악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민원실을 조성했다. 특히, 청사 복도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도 간편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민원 서식 작성대에 견본 서식 칸을 전면에 별도로 만들어 민원인 관점에서 서류를 작성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이어,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민원대 의자의 바퀴를 없애고 휴대전화 소독기, 민원 팩스 설치했으며 복잡한 시간대에는 민원팀장이 민원도우미로서 무인 발급기 사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후 복잡·다변화하는 관내 행정 수요의 대응해 법률 자문을 맡아줄 이형섭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며 공정하고 정확도 높은 송무 행정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이형섭 고문변호사는 육군 군법무관 및 대법원 국선변호인으로 근무한 후 현재 이형섭 법률사무소의 대표로 재직 중으로 각종 기업 및 단체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형섭 고문변호사는 오늘 1일부터 2년간 양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및 심판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수임, 그 밖의 법령해석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의 법률적인 궁금증 해소 및 권리 구제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도 참여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양주시는 성장하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옥정·회천 신도시와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법률전문가의 조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정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인구 소멸과 유출을 막고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민선 8기 경기 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역점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양주시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주시 인구는 약 270,000명으로 재작년 대비 27,000여 명이 증가해 인구 증감률 기준 1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기준 관내 인구는 내국인 280,188명, 외국인 9,593명 등 총 28만 9,781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인구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인구 성장의 배경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행 중인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의 결과물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동부권과 읍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제3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69개 과정으로 모집 정원은 총 1,188명이다. 특히, 시는 주민들의 평생 학습 수요를 반영해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길 아카데미·토요일 아카데미 및 경기도지식(Gseek) 온라인 무료 강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컴퓨터를 활용한 ▲엑셀, ▲한글, ▲이모티콘 디자이너, ▲엑셀 GPT, ▲스마트스토어, ▲픽슬러&미리캔버스 등 직업능력 향상 교육 및 최근 쟁점이 되는 부동산 안전 거래 및 재테크 등 알짜배기 교육 구성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프로그램별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 1회에서 2회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신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필요 없이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온라인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 및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