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4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단원의 자격을 ‘13세 이하의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으로 관내에 거주하고’에서‘13세 이하로 관내에 거주하고’로 변경하여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법제처 법령정비 기준에 맞도록 명칭, 띄어쓰기, 조문 등을 정비하는 사항이다. 구리시 리틀축구단 선수 인원의 감소로 인해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단원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자발적인 체육 활동을 권장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구리시 축구발전에 밑거름이 될 리틀축구단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입단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4일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리틀야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코치 지도자를 1명 추가하여 기존 2명(감독1명, 코치1명)에서 3명(감독1명, 코치2명)으로 변경하고, ▲단원의 자격을 ‘13세 이하의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으로 관에 거주하고’에서‘13세 이하로 관내에 거주하고’로 변경하여 자격 요건을 완화하며, ▲법제처 법령정비 기준에 맞도록 명칭, 띄어쓰기, 조문 등을 정비하는 사항이다. 현재 리틀야구단 훈련은 경력보유 기간에 따른 실력 차이로 인하여 선수단원 구성 비율에 따른 맞춤형 훈련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훈련 수준을 고려하여 취미반과 선수반을 이원화한 체계적 훈련 근거가 필요하여 개정하게 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정은철 의원은“리틀 야구단원들이 체계적으로 야구를 배운다면 기본기가 탄탄해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리틀야구단이 구리시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5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개 분야 143개 실천과제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원수택로 인도 설치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권역별 실시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86개 과제(60.1%)의 공약사업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57개 과제(39.9%)의 공약사업도 정상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구리 관내 중등부 4팀, 고등부 4팀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리그전을 거쳐 각각의 우승팀이 정해졌다. 이후 중등부·고등부 각 우승팀의 매칭 경기와 대회 응원을 위해 참석한 청소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3점슛 이벤트가 진행되어 다양함과 재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구중학교 2·3학년으로 구성된 ‘729’팀과 갈매고 외 2·3학년으로 구성된 ‘Last Dancers’팀이 우승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피켓과 선수 개인별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회적으로 더욱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2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과 6월 26일 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니트와 실 등을 활용한 ‘니트레터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니트레터링 만들기는 니팅(Nitting)과 레터링(Lettering)의 결합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인 ‘벽에 거는 장식품(월행잉, wall hanging)’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구리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며, 신청 방법은 오는 6월 1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031-553-7101 / 내선13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니트, 실, 장식용 재료 등을 활용해 만들고, 특별한 사람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보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일자리 키오스크’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에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구리시 일자리센터로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갈매동 주민의 구직편의를 제고하고, 동 층에 갈매평생학습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이점을 활용하고자 갈매멀티스포츠센터로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일자리 키오스크’는 워크넷(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 및 굴지의 취업포털을 기반으로 다양한 직종별, 지역별 채용공고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자리맵을 통해 구리시 관내 채용공고 현황을 지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함에 따라 필요한 일자리를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취업을 위한 각종 자격 및 어학 시험 일정, 창업정보, 직접일자리 채용공고도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통합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의 구직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직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구리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및 보험료 납부 없이 피보험자가 되며,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발생한 본인 사고 및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 등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진단위로금 및 입원위로금에 대한 보장 혜택(금액)이 강화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 자전거 보험은 시민들에게 혹 일어날 수 있는 자전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5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주민, 생활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방식은 크게 3가지로, 온라인 투표는(5월24일~6월21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 참여 가능하고, 상설투표소(6월3일~6월21일)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복도에서 주민자치계획 사업별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9:00 ~ 18:00까지 참여 가능하다. 주민총회 당일(6월 22일)에는 14시 이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본투표로 참여 가능하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제안 등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바탕으로 4~5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총 9건의 사업(수택3동 주민자치계획)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9개 사업은 ①제7회 장자못축제 ②가족 문화 놀이터 ③그림책 부부 소통 ④장자호수공원역 녹지 ⑤사라지는 벌말이야기 ⑥우리동네 예술제, ⑦주민센터 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문화원은 6월 1일 구리문화원 4층 강당에서 전통혼례식을 가졌다. 이번 전통혼례식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구리문화원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 공모를 통해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예비부부와 결혼 50주년이 된 노부부를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축사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부 전통혼례는 구리문화원 예절교육연구회의 집전 아래 거례 선언,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필례 선언 순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용현,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구리문화원 임원, 혼례를 치르는 부부의 친척, 지인 등이 참석해 두 쌍의 부부를 축하해 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대사회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혼례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신랑·신부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 서로의 신뢰 속에서 백년해로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전통혼례식을 주관한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혼례식을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결혼이 주는 가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3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하는 순찰대를 말한다.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조례’는 시민 스스로 범죄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구리시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법제처로부터 상위법령 위반 여부, 체계, 표현방식 등에 대한 입법컨설팅을 받아 조례안의 품질을 높혔으며, 4월 13일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방범순찰 현장을 직접 참관했고, 4월 1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조례안의 완성도를 높혔다. 신동화 의원은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서 입법기관의 전문적인 컨설팅, 타시군 운영현장 벤치마킹, 시민들의 의견청취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들어보며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