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교통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첨단미래산단으로 조성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된 김포가 미래도시로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를 비롯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외치며 출발한 민선8기는 70만 도시로 갖춰야 할 미래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온 가운데, ‘인구 70만 대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인프라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을 목표로 다양한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 김포시는 스마트 시티 구현의 기초인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을 확대 구축해 향후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비롯한 김포 전역이 최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 미래 통신 수요를 대비한 광대역 자가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가 지난 7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립과 윤리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 14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서수원 강사의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공공분야 갑질사례 및 예방대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준수,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의회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시의원 전체가 모인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인수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여야 원내대표께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루빨리 원구성이 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서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의 초석 확보에 성공했다. 김포 대명항이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지정되며 국비 667억원을 포함해 867억원 규모의 사업 유치를 이뤄냈다. 이번 유치는 대명항이 수도권 대표 복합관광어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일 뿐 아니라, 김포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갖는다. 대명항이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됨에 따라, 단순 수산지원기능에서 지역경제와 해양관광문화 등 6차산업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해수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아쿠아팜 등이 포함된 해양레저테마파크 조성은 어촌지역 경제활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은 김포시 공무원과 김병수 시장의 노력의 결과로, 특히 김병수 시장이 직접 대명항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설득하고 나서 경기도와 해양수산부의 협조를 이끌어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이후 해양특화도시로 도약하고자 기존의 하천과를 해양하천과로 조직 정비하고 대명항 활성화 TF를 운영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지난 7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세계탐험대’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이중언어 작가 4명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4개국(키르기스스탄, 온두라스, 일본, 몽골)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강의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 기념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Ⅰ-숲에서 놀자’를 오는 2024년 9월 1일 일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통진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작가와의 만남’은 '숲이 될 수 있을까?', '맘대로 피구 규칙' 등을 집필한 한유진 작가가 진행한다. ‘숲에서 놀자’는 '숲이 될 수 있을까?' 그림책의 1인 인형극과 그림책의 배경이 된 제주도 숲 이야기, 숲에서 본 동식물에 관한 의성어, 의태어 말놀이 등으로 구성되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신청은 2024년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8월 7일(수)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별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업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할 수 있는 요령 등을 교육했다. 농작업 및 물놀이시 안전사고 예방조치 요령,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법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후 개인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사고발생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광용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건강한 영농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경제국이 지난 6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LED조명 생산 전문기업 ㈜효성앤플러스를 방문하여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고자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과 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및 기업 SOS팀이 함께 나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기업탐방 첫 방문지인 ㈜효성앤플러스는 2014년 설립되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강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고, LED조명 생산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효성앤플러스 대표 조이금은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고용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을 유지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지만 타 시도 공공기관의 경우 우선구매가 이루어지기 힘든 점”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이번 기업탐방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상생의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읍의 한식당 ‘초원’이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명소로 발굴하고, 그 가게들만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형 노포’ 발굴이라는 목표 아래, 오랜 세월 경기도의 정서를 간직한 가게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게들은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맞춤형 1:1컨설팅을 통해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돕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김포시 고촌읍에 소재한 ‘초원’은 1995년 3월에 문을 연 이래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개업 초기에는 토종닭을 이용한 옻닭 요리를 선보였고, 2021년에는 쌈밥정식을 추가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옻닭육수’는 초원의 자랑거리로, 다양한 한약재를 사용해 맑고 건강한 맛을 선보인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만 조리되며, 조미료 없이 고춧가루까지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체험형 경제·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중요시되는 경제관념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용돈’, ‘투자’, ‘금융직업군’의 흥미로운 주제로, 초등학생의 시선에 맞춘 보드게임 및 실습을 병행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은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년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 7일 관내 아파트 208단지에 폭염 온열질환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폭염특보기간 동안 온열질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16개 부서를 대상으로 폭염TF를 구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농업인, 공사장 근로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온열질환 예방 홍보, 점검 및 순찰, 안부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및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김포시 온열질환자는 지난 6일 기준 총 6명이며 이 중 남성이 83.3%로 여성보다 많았고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주로 작업장(83.3%)과 논밭(16.6%) 등 실외(66.6%)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질환은 열경련(16.6%), 열탈진(33.3%)과 열사병(50%)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공사 현장 근로자가 66.66%로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