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지구별 문화수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튀르키예와 네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름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 상호문화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 튀르키예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언론인이자 ‘있는 그대로의 튀르키예’의 저자인 알파고 시나씨와 네팔 출신 방송인이자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인 수잔 샤키야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9월 2일과 9월 4일 작가 알파고 시나씨는 ‘메르하바!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이모저모’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9월 3일과 9월 5일은 작가 수잔 샤키야가 ‘나마스테! 네팔’, ‘다름에서 어울림으로’를 주제로 이주민 관점에서 문화 다양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강의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9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곤충연구가이자 작가인 한영식 작가를 초청하여 ‘가족 생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사님이 곤충의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강연을, 2부는 계양천에서 곤충채집을 하고, 채집한 곤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무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초등학생 가족팀 8팀(총 30명 예정)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여름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전에는 우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전시관 관람 및 우주체험기구 등을 이용했으며, 오후에는 야외테마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이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나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시관 관람, 물놀이 체험,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물놀이 및 경품행사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시 산하 6개 공공기관이 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자 9일 ‘ESG경영실천협의체 협약’을 체결하고, 더 강화된 협력으로 김포시의 발전을 이끄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주요 추진사항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구축,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며, 이 협약을 통해 ESG경영의 상호공동대응 체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 수행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김포의 6개 공공기관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역동하는 김포의 현재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비전과 중장기계획을 재정비하는 기관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향후 비전과 중점사항을 밝히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7월 22일 ‘경영성과공유 보고회’를 개최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과 김포시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적기 추진을 적극 실천,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 아래 2024년 9월 7일 ‘북 치는 토요일 저녁’을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양곡도서관 데크 및 주변을 활용, 도서 등 플리마켓(중고장터),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세계문학 공예, 보물찾기, 난타 및 마술 공연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중고도서 구입 및 체험 부스 활동을 마친 참여자는 떡볶이, 어포 튀김 등 간식을 제공하는 ‘양곡분식’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은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도서 등 플리마켓 운영자 20팀을 8월 9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플리마켓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바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성명, 연락처, 판매품목 등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한 만큼, 북 치는 토요일 저녁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양곡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며 “플리마켓 및 행사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8월 8일 김포복지재단에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나눠드리며 취약계층을 한 번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8월 8일 제 2회 검정고시가 진행되는 고양시 일대 고사장(화정, 한수중, 백신고)에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는 경기 북부(김포, 고양, 파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합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는 간식 및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경기 북부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고, 청소년 거주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고사장에서 만난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한 청소년은 “ 센터 선생님들을 보고 들어가서 긴장도 풀리고 시험을 더 잘 볼 것 같다” 라고 전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8월 23일까지 고졸 검정고시준비반 재정비 기간을 거치고 8월 26일부터 수업이 다시 진행된다. 센터의 등록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 모두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신규 청소년의 경우 사전 등록 후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댄스공연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를 9월 7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댄스 팀인 ‘갬블러크루’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팀 ‘갬블러크루’는 창단 21년차의 댄스팀으로 국제 대회에서 50회 이상 우승한 전설적인 크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레이킹, 락킹, 디제이와 비트박스 장르의 예술적 요소를 풍성하게 조합하여 무대에서 선보인다. 힙합 문화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기도서관은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20명을 우선 모집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청은 8월 20일부터 마감 시까지 김포시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가 미래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가 주식회사 KT와 지난 7일 ‘도서관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시 교육문화국장과 KT서부법인고객1담당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는 참여 교육생 모집과 행정지원을, KT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와 교육플랫폼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김포시는 KT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T서포터즈의 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고급화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예정으로, 오는 9월부터 교육생 모집 후 KT와 함께 인공지능(AI), 코딩 등 도서관에서 IT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특구, 자공고 2.0 선정 등 연이어 교육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의 또 다른 쾌거로, AI와 인공지능 등 미래교육선도도시로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이 문화교육의 거점으로 본격화되는 계기로도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기업인의 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환경컨설팅부터 기술지원까지 포괄하는 다각도의 환경지원서비스인 전국 최초의 ‘환경SOS 상담반’운영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는 한편 효율적인 환경관리로 생태계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질적인 환경민원에 대해 고심한 결과, 엄격한 지도단속을 통한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각도의 방안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환경SOS 상담반 운영을 지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본격화되는 환경SOS 상담반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대1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김포시 시책으로, 환경상담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법령 개정사항, 법적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환경교육 및 환경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 맞춤형 환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시 발생되는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진단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