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개최하여 9월 신설 개교와 신축 이전을 앞둔 3개교의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9월 1일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를 개교하고, 9월 2일 율정중학교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와 유관기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안내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교실, 급식실, 특별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을 작성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통해 학부모들은 신설학교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9월 2일 개학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이번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힐링농업과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1년간의 농업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힐링농업과 교육생들은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을 방문해 치유농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 및 식용꽃을 활용한 청만들기 치유농업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하며 치유농업에 대해 생각할 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유농장 운영 성공노하우를 듣고 경험해보니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은 소장은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사업에 더욱 앞장서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 지원으로 운영된 ‘여름방학,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학 돌봄 프로그램 "여름방학, 놀면뭐하니" 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5주간 진행됐으며,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된 아동원예, 아동미술, 아동사고력 활동과 함께, 특별활동으로 목공활동, 요리활동, 놀이체육,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포함되어 참여 아동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여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김00(8세) 군은 “나무로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가져가니까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음에도 또 만들고 싶어요!”라며 목공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했고, 이00(9세) 양은 “요리활동이 제일 재밌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만든 음식을 먹어서 더 맛있었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부모님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방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9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직공협의회 배지훈 회원사(주식회사 비에스에이치오아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이진규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경기침제 장기화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배지훈 직공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흔쾌히 기부를 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오늘 기부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의 학생들이 양주시의 우수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교육여건 또한 개선하고 사회일반 이익에 공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매년 월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기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달 납부할 지방세 있나요?’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주민들이 주로 납부하는 지방세가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월별로 표기해 시민들이 납세 지연 없이 납부하고자 마련했다. 제작된 홍보물에는 1월 자동차세, 8월 주민세, 7월과 9월 재산세, 4월과 5월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기간과 같이 표기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배정수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치는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로부터 양주 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금숙 교육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양주시와 상호 협력해 양주시의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양주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2.0(양주고, 덕정고, 양주백석고)운영 등을 위한 사업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추진으로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양주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에 개소한 △양주교육지원센터가 교육지원청 수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 확대 개편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양주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학교의 유휴부지 및 교실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공간 구축을 추진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학교부지에 청소년시설, 돌봄교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8일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66건(시‧군 29건, 공공기관 37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고객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 탐색 ▲디지털플랫폼 수요 대응을 위한 웹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 ▲편리한 통합예약시스템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정보보호 안전성 강화 등 과업 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편, 입상기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옥정 중삼상가 교차로에서 관내 처음으로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도입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적색 보행신호가 몇 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친화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설치위치는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많은 옥정동 중심상가 교차로를 첫 대상지로 삼았다.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까지 표시해주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를 예측할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도입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검토해 이르면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설치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도빈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분과별 2024년 정책연구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연구과제는 각 분과별 6건으로 지난 3월 회의에서 분과위원들이 양주 시정 발전을 위한 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였으며 ▲양주시 재정현황과 지속가능한 재정력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 구축 방안 등이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며 “위원회에서 제시해주신 다양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가오는 9월 한 달간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조치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카드 30만원 충전시 3만원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8,4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추석 준비에 따른 시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