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의정부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관할구역 내 지명을 조사ㆍ정리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 등을 개정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사항을 담았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어 의정부시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문화 발달 및 문화ㆍ역사 콘텐츠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일상에서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송산1·2·3, 고산)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및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는 의정부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방지를 위하여 ▲입주자 등의 권리 및 책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운영 권고 ▲우수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포상 등을 규정함으로써 입주자 등의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갈등 해결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했다.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지식기반산업 등과 관련된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지정 및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건전성을 확보하고 방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11월 2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과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과 훈련용 연막탄을 활용,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하였다. 직원들은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화재 발생 대피 훈련과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 그리고 건물 내 소화전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옥내소화전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이 10만 원, 김한팔 위원이 20만 원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의 시작이자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두 위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규영‧김한팔 위원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 김한팔 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통장협의회 김화선 회장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화선 회장은 1999년부터 가능동 통장으로 활동하며 회원들과 함께 시책 홍보, 환경정화, 주민불편 사항 신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선 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공동체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을 비롯해 자금동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수육과 부침개 등 먹거리를 함께 나눠 먹는 훈훈한 행사로 진행됐다.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독거노인분들이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는 자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호원1동 가을빛축제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한 자생단체(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익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축제 당시 새마을부녀회는 부침개, 메밀전병과 어묵,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핫도그와 요거트아이스크림,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빵과 커피 등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축제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허재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단체 회원들이 직접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해 뿌듯하다”며,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주민분들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과 21일 해피브릿지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0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4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겨울철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나눔장터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을 사고 팔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영리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센터도 참여해 뜻깊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기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의정부1동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헸다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부했다. 박순희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꼐 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