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사회적가치와 성장 잠재력 높은 협동조합 설립 지원과 이미 설립된 협동조합의 사회적기업 인‧지정률 제고를 위해 ‘2024년 김포시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9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시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준비팀과 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준비 중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개념 및 설립 절차 ▲성장단계별 자금조달 전략 ▲사회적기업 개념 및 인·지정 요건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아카데미 수강생 대상 1:1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소셜미션 수립 및 사업모델 개발 등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진입이 가능하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9월 24일 하루, 릴레이 특강으로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준비중인 김포시민과 (사회적)협동조합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9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 기념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Ⅱ-중당마!(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당당한 마음)’를 오는 9월 29일 일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통진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작가와의 만남’은 '숲이 될 수 있을까?', '맘대로 피구 규칙' 등을 집필한 한유진 작가가 진행한다. ‘중당마!’는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맘대로 피구 규칙'을 주제 도서로 하여 동화 속 인물을 통해 ‘사랑하는 나, 함께하는 우리’의 의미를 알고 공감과 배려, 공동체 속 나의 가치를 찾는 활동으로 운영한다. 강의 신청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효과를 넘어,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계의 큰 도약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간 상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빙상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이를 위한 지역 자원 공동활용·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제공·빙상스포츠 분야 정부, 기관의 공모 참여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지 등의 방안은 담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법과 함께 소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전체 인구의 7~14%가 경계선 지능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대략 95만명에서 190만명에 해당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로 분류되지 않아 복지적 혜택에서 제외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3세에서 18세의 중・고교 시기 느린학습자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4일간(9/25, 9/27, 10/2, 10/4) 집단상담을 계획했다. 느린학습자 청소년에 대한 가정 내 진로지도,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 등, 양육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보호자의 어려움을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보호자 집단상담은 느린학습자의 어려움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성을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느린학습자 시민회』와 연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제11회 김포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제 11회를 맞이하는 김포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 직업 정보를 통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직업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김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개최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17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 관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부스 운영자 모집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부스 운영이 가능한 기관, 기업, 개인, 대학 및 꿈길에 등록된 체험처 등 총 77개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진로직업체험존(문화, 예술, 스포츠, 뷰티, 과학 등) 미래창의체험존(4차산업 관련 및 신직업 분야), 진로상담존(멘토링, 흥미검사 등), 정보공유존(공공기관 등) 등 4개 분야로 나누어서 신청 받는다. 신청방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신청 또는 재단법인김포시청소년재단으로 공문 접수를 진행하며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개별 부스 공간 및 기본 운영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에서는 9월 6일 제4회 연합아웃리치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보호·복지시설과 관련 기관이 연계하여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진행된다. 제4회 연합아웃리치는 청소년이동쉼터, 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보호·복지 기관과 김포시청, 김포소방서, 경기 북부 금연지원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가정 밖(위기) 청소년 가출 예방교육과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에서는 기관별 청소년을 위한 보호·복지사업 안내와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거리 상담실 ‘말해주쉼’과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패트롤 아웃리치’ 운영을 통한 거리 청소년 지원과 함께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청소년 문화공연 ‘더쉼데이’, 포토존을 설치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구래역 광장(1, 4번 출구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창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김포복지재단에 백미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영창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 등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영창라이온스클럽 김권태 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창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감사하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3주 간에 걸친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규모의 학생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실시된 김포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각 종목별 우승팀들이 김포 대표 자격으로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8개 종목에 걸쳐 각 지역대표 우승팀 간의 열띤 경쟁의 장이 펼쳐지게 되며, 교육감배 우승팀은 경기도대표로 11월에 예정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과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다인원인 609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켰으며, 국단위 교육지원청 포함하여 25개 교육지원청 중 세 번째로 많은 선수단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의 결과로 21교 24팀 314명의 여학생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 점이 고무적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365+ 체육온활동,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건강드림학교 프로그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에서는 오는 9월 21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의 전통·문화·예술을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2024 다담축제’가 열린다. ‘다담축제’는 개별로 개최되던 김포예술제, 중봉문화제, 한가위행사, 민속예술제, 통진두레놀이, 풍물경연대회를 ‘다담축제’로 통합해 열린는 축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시민들이 가까이서 접하기 어려웠던 김포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기념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4개, 체험·공연·전시 68개를 구성하여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힐링을 담아 한층 더 다양해진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객 중심으로 행사별 고유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편성하여 청소년,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골라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김포를 대표하는 절개와 호국 의병의 상징인 중봉 조헌 선생을 기리는 중봉문화제를 다담축제에 담은 것이 눈에 띈다. 중봉 선생이 굳은 결의로 도끼로 목이 베일 각오로 임금께 상소를 올린 ‘지부상소’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지부상소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인 도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정신질환자 및 가족의 심리지원 위해 ‘몸·마음 챙김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박병양 센터장이 가족협회장에게 대표로 ‘몸·마음 챙김키트’를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심리지원 서비스는 2021년 이후 매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몸·마음 챙김키트’를 직접 전달하고 치료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포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