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 신청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으로, 10월 20일부터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9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 회원가입, 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부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가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계획을 발표한다. 김포시는 유치 설명회를 통해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를 최초 공개하고, 김포시 유치 경쟁력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유치 설명회에는 체육 관계자와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언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는 11시부터 12시까지 유치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포시는 공항근접성, 광역교통거점여부, 선수훈련 동선, 새로운 무대 등 모든 요건을 갖춘 최적지로, 지난 20일 한국호텔업협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6일 김포시-양천구-고양특례시의 대한민국 빙상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 상생 협약에 성공한 바 있다. 잇따른 상생협약으로 인해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수인 숙박시설 지원까지 갖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안전한 김포’ ‘이웃과 가족을 살리는 건강한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팀 신설,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안전교육 확대, 재난의료대응 직원역량강화 교육,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재난의료 적극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 응급의료팀 신설 김포시는 지난 7월 1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의료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팀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과 재난전담 인력 구성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의료기관 인허가 관리 담당자가 맡았던 의료재난과 응급의료 업무를 신설된 응급의료팀이 전담하게 된다. 응급의료팀은 ▲재난의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구성 및 역량 강화 ▲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정비 ▲24시간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구급차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재난응급의료대응 교육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를 슬로건으로 9월 1일 ~ 9월 7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9월 4일은 김포아트홀에서 양성평등 유공표창과 기념식, 명사특강(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여성사전시, 양성평등 체험부스 등이 진행된다. 9월 1일은 걸포중앙공원에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공원에서 만나는 숲’ 을, 9월 2일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아대상 성인지교육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1일 ~ 30일)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마산도서관에서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을 진행하며 9월 4일은 김포성폭력상담소에서 준비한 인권영화 '고양이', '까만점'을 CGV김포에서 상영한다. 이 밖에도 9월 7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 9월 7일 풍무도서관에서 양성평등 주제 영화(알라딘)를 상영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계절 내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이번에는 ‘별빛연화’라는 주제로 가을의 문턱에서 특별한 밤을 연다. 김포시는 오는 8월 3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가을맞이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채로운 빛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더위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실내 공간도 예쁜 등과 조명을 활용해 시원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밤하늘의 별빛이 꽃처럼 피어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팝페라 그룹 라루체의 감동적인 팝페라 공연과 밴드 덤덤라디오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 공연은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망대 오픈갤러리에서 애기봉 야경을 일러스트로 채우는 컬러트립과 컬러링 체험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예산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지침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재정 운영 방향과 여건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전 사전 절차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지방보조금 주요 변경사항 등 예산 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는 내년도 재정 여건을 부동산 시장 둔화에 따른 취득세 및 국세수입 감소,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등의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연례·반복적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고 유사·중복사업은 통합·폐지, 보조금 예산의 절감과 한도액 준수 등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모든 공직자들이 예산편성 업무를 수행할 때 준수해야 할 기준을 명확히 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와 투명한 예산편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본예산은 9월 6일까지 부서별 예산 요구 뒤 심의·조정을 거쳐 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에서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의 평방미터(㎡)당 가격이며,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 간 : 2024년 9월 2일 ~ 9월 23일 제 출 처 :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제출방법 :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작성․제출(FAX, 우편, 방문 접수) - 서식비치 :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금요일 16시부터 18시, 9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안전학 개론 ‘재난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내와 대처하는 방법, 심정지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배우는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화재, 교통사고 등 비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면 이번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폭행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자기방어(호신술) 실습을 같이하며 시민들은 무차별 폭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능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8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반(초등학생 4~6학년 30명)과 성인반(김포시민 성인 30명)으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3일 화요일부터 9월 27일 금요일까지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민물고기를 직접 도심의 공공시설에 전시해 생활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납자루, 각시붕어 등 수조에 담긴 12종의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민물고기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2종 운영한다.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사진을 보고 토종 민물고기와 외래종을 구별해보는 ‘민물고기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나만의 물고기를 그리고 로비에 전시하는 ‘물고기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8월 27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자발적 탄소감축 플랫폼 ㈜제로퀘스트와 손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제로퀘스트가 개발한 ‘NFC기반 계단오르기 인증 및 탄소감축량 적립 모듈’을 설치하게 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면 보상을 제공하는 IoT 모듈로, 계단입구와 계단출구에서 NFC를 태그하면 오른 층수만큼 절감된 에너지를 데이터화한 후 사용자의 앱을 통해 포인트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제로퀘스트에서 개발한 계단오르기 앱을 다운받고 매일 오른 계단 층수에 따라 절감한 탄소감축량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앱 내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물론 재단 운영 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실천 가능한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우리 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