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7일 용현동 소재 리하트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김장김치 100상자(5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하트병원은 신곡‧송산권역 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마스크, 삼계탕 등 후원물품뿐만 아니라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강정 병원장은 “올해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되고자 김장김치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리하트병원의 지원 덕분에 김장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리하트병원에 감사드린다. 김장김치는 김장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민락천 걷기대회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 일부와 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이 모은 성금을 합쳐 총 7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서정 회장은 “민락천 걷기대회에서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송산3동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6일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관내 연탄사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BUILD UTD’(의정부지역 건설업계 종사자 축구 동아리)가 협력해 마련했다.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호원1동 다락원 지역의 연탄사용 2가구에 연탄 총 1천 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나눔의 샘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은 지난해 호원1동 및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위험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일촌맺기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박홍진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해주신 참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비도 오고 기온도 낮아져 연탄 배달이 쉽지 않았을 텐데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 주신 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홍보, 환경정화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작년 상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단체다. 한재준 회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도시공사와 함께 ‘모두의 운동장 동계시즌’을 운영한다. ‘모두의 운동장’은 관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체육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 체육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지난 2년간 시청 내 다목적이용시설을 개방해 풋살교실, 뉴스포츠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동계시즌에서는 기존 다목적이용시설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실내빙상장과 컬링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업해 자라나는 어린이 등에게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등 의정부 소재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이며,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도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체육복지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은 아동돌봄 통합센터(구 의정부1동주민센터, 가능로152번길 14) 2층으로 계획돼 있으며 아동 정원 20명, 종사자 4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명시된 법인 또는 단체다.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12월 17일까지 시청 아동돌봄과(별관 3층)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 조성 등에 대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후 돌봄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다함께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프로그램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작품 ▲힐링액자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총 2개 과정을 운영한다. 12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1호선 회룡역사 3층)에서 진행한다. 신청한 시민 중 선착순으로 20명(회차별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 접속) 또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는 주말과 점심시간(낮 12시부터 오후 1시)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방문 접수 시 신청 서식은 별도 제공하며, 수강생 선정 결과는 12월 중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7일 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의정부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직업상담사 등이 참석했고 일자리정책과장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축하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확장 이전으로 시민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취업 지원 서비스와 노동자 쉼터를 결합한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정부시 청년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법정 문화도시 2년 차의 성과를 한데 모아 시민들과 공유하는 '2024 문화도시와 동거동락' 행사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법정문화도시 의정부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백만원실험실’, ‘사이공간’ 등 문화도시 의정부의 대표사업의 사업공유회부터, ‘명사특강’, ‘학술대회’, ‘네트워킹’,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일반 대중부터 학계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명사특강 프로그램인 ‘사유의 바다’는 영화감독 장항준(29일), 수의사 설채현(30일)을 초청하여 각각 ‘창작의 세계’와 ‘반려견과의 공존’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독일의 1세대 팝아트 작가 짐 아비뇽 Jim Avignon의 '슬로우 시티 展'이 연계 전시로 함께 마련되어 공유주간을 찾는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도시와 함께하는 유쾌한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경제학회와 공동주최로 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오후 3시 아일랜드 캐슬에서‘2024 의정부 디지털 교육 실천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는 ▲'1부' 디지털 교육 함께 나눔과 디지털․인성․세계시민교육 활동 전시 ▲'2부' 분과별 실천 사례 나눔과 토의로 운영됐다. '1부'에는 의정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사례와 함께 교사, 학생, 학부모, 학교가 디지털 교육을 실천하며 쌓은 경험을 나누었다. 특히, 학생 발표에서는 하이러닝 체험을 나누었으며, 학부모는 가정에서의 디지털 윤리 실천 노하우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2부'에서는 디지털 정책 운영학교 간, 지역 대학과 학교 간, 학부모 간 논의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실천 가능성을 확장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사는“디지털 교육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나누며, 우리 학교에서 적용할 것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이번 공유회는 디지털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