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낮보다 더 아름다운 양주관아지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임을 밝혔다. ‘양주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우리 고장 활용 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양주시와 수원시 2개의 시만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작년 ‘양주문화유산 야행’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5만여 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올해 행사는 숙, 야화가 추가된 더욱 풍성한 ‘8야(夜) 테마’의 공연·체험 등 19여 개의 다양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행사장이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밤에 비춰 보는 국가유산 프로그램인 ‘야경’ 밤에 비춰 보는 국가유산 프로그램인 ‘야경’에서는 양주목의 역사 문화유산, 역사적 사실,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테마길(양주목 8경)에서 3일간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미션 완료 시 양주관아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시민과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천1동 배용숙 동장을 비롯해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추석을 앞두고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부패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주민과 공직자가 하나되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해 많은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추석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서로 다짐하며, ‘청렴한 회천1동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내부 직원 대상으로 청렴에 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주민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주민과 함께 청렴을 실천해가며, 우리 회천1동이 청렴한 양주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관내 고읍동의 위치한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20포, 김 100세트, 두유 48입 20박스(환가액 2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 김, 두유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나눔 덕분에 관내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월에 새해맞이 라면과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천2동사회단체,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평화로, 덕계역, 회천신도시 일대 가로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9월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그리고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9월,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마법!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축제기간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7일 국제노터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과 회천3동 주민자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양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빵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명 김순철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드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로타리클럽 회원과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행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 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문화 자치 커넥터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기획 이론 및 실습 교육을 3주간 진행했으며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문화 주체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넥터 네트워킹’이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6명의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양주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직접 작성한 문화사업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는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자치 커넥터 실험실'을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실험실에는 총 8명의 문화 커넥터가 참여하며 프로젝트별 1백만 원의 실험비를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문화로 연결해 주는 문화인력이야말로 지역문화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06일, 9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8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배0진(67세/남)는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센터 선생님들께 생일 축하를 받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난생처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부러울 게 없어요. 아내가 하늘에서 기뻐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생일을 맞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양주시 양주1동이 6일 관내 사회단체·통장과 함께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합동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통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 참석자들은 논밭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과 가로변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어둔천 일대와 인근 마을 안길을 말끔히 정비했다. 또한 추석 연휴 간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배출 일정과 방법을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혜련 동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준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명절을 기분 좋게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흥면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취사 시설 내 LPG가스, 식용유 등 사용 주의 안내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화재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과 같은 시설의 안전관리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