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4-H연합회가 지난 10일 광적면 현석로 소재에 사료용 곤충 공동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 번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은 청년4-H회원들에게 곤충사육 과제활동으로 자생, 상생, 공생의 덕목을 함양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50상자의 아메리카왕거저리(슈퍼밀웜)을 함께 사육하여 반려동물의 먹이원으로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박상윤 회장은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표하며 판매수익은 청년4-H회 공동기금조성과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4-H연합회는 회원이 67명으로 청년4-H과제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서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술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 철저 ▲ 마음으로 전하는 추석명절 등 청렴 윤리의식 내재화 ▲ 음주운전 예방 교육 및 관례적인 금품·향응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근절교육을 실시하여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 행위를 근절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업무관계자, 보조사업자 등에게 청렴 메시지를 작성 발송하여 청렴한 양주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곽인구 기술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직원들의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제18회 양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양주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8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멋과 흥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양주 예술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6회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역사 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다룬 방랑뮤지컬 ‘풍월가’, 트로트가수 김다현 축하공연 등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제4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음악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양주의 향연” 공연, 양주연예예술인협회의 축하공연 및 천일홍 양주 시민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대중교통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의원장, 이영주 도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세훈 시장에게 최근 노선 단축으로 이슈가 됐던 ‘서울 704번 버스’와 양주 서부권 전철 연결을 위한 ‘3호선 연장’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먼저‘서울 704번 버스’는 기존 운행 노선에서 양주·고양시를 제외한 구간으로 8월 30일(금)부터 단축 운행할 예정이었나 단축시점이 2개월 유예되어 진관차고지~서울역~송추~진관차고지 간 노선으로 변경해 운행 중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노선이 단축될 예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30일(금)부터 704번 대체노선인 ‘양주37번’을 신규 편성했다. 그러나 현재 운수종사자 부족 등의 사유로 양주 자연휴양림 ~ 구파발역 간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음에 따라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37번의 원만한 운행을 위해 서울 704번 버스의 단축 시점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 요청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시청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 의지와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실천한 내용을 함께 교류하는 ‘청렴, 플렉스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렴 향상을 위해 청렴에 관한 자신의 사례를 부서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과에서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은 ▲부하직원에게 먼저 인사, ▲작은 일에 칭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출장 여비 적정 청구, ▲갑질 근절, ▲공정한 예산집행 등을 각각의 주제로 청렴 사례를 발표했다. 송은 과장은 “'청렴, 플렉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분기마다 직원들 간 허심탄회하게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양주시의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회천노인복지관에서 양주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구충제 500개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충제 후원은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오외순 회원이 함께 준비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구충제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독거 어르신 및 재가 장애인분들 5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늘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복지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과 장애들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는 ‘분말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하여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 경보형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주소방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광판 송출, 배너 설치, 안전 캠페인 추진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기간은 요리로 인한 부주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화재예방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양주시 서부권스포츠센터 내에 위치한 시니어클럽 카페 ‘커피나리2’를 9월 9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피나리2’는 양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전문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16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를 제조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 50분까지이고 매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무이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1,500원, 애플파이 2,200원 등 보통의 카페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식에 참여한 서부권스포츠센터 이용고객은 “기존 서부권스포츠센터 내 없었던 카페가 생겨 운동하고 커피 한잔하기 좋아졌다.”라며 “직원분들이 전문 교육을 받은 만큼 커피와 빵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이흥규 사장은 “서부권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 뱓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옥정고등학교 체육관 3층에서 개최한 ‘2024년 옥정1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김순옥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회원과 관내 옥정1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으로 추진 예정인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초보 입주민을 위한 주거 상담 사업 등 총 4건의 ‘주민자치사업(안)’을 주민투표에 붙였다. 그 결과,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등 총 3건의 의제가 내년도 옥정1동 자치 계획으로 선정됐다. 이번 의제 선정을 위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방식으로 주민 총 336명이 참여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순옥 회장은 “총회 참여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 양주시에서 주최한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의 참석해 생명 존중 실천을 강조했다.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는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들을 비롯한 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청년 직장인 밴드 23.5°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실천 유공자 5명이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수여받았으며 이어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일일 강사로 초빙된 유품정리사 김석중 교수가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