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주택 2기분과 토지 약 11만 1천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약 649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알림톡’ 운영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6일 10시와 14시 2차례 관내 회암동 산14-3번지에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양주산북점과 cu양주한승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 내 여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임시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상태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이번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상황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 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양주소방서, ▲경신리하늘뜰공원, ▲거점소독소, ▲양주경찰서, ▲나리공원, ▲시청 상황실을 차례차례 방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시장은 관내 가납시장 및 가래비중앙로 상점가를 찾아 재수용품 구매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지역 경제와 민생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강 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계기로 활력이 돋아나길 바란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인프라 구축, 지역축제와의 연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1일 ‘공립 옥정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립 옥정어린이집 개최한 바자회에서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활용해 십시일반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선영 원장은“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공립 옥정어린이집 학부모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의미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시 소속 복지지원과에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바탕화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나태인 장흥면장, 우승철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고기, 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우승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물품을 마련했으며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장흥면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