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12월 5일 열렸다. 의정부시(기업경제과), 의정부경찰서(범죄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및 영상제작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켐페인 실시 ▲금융기관 특히 은행지점내 보이스피싱 예방 대책 ▲통신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2023년 4,472억 원에서 2024년 9월 기준 5,174억 원으로 15% 증가 추세를 보이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의정부시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시민분들께 예방 방법들을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은행에서 보이스피싱범죄 피해 의심과 관련해 은행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통신사와의 해외 의심 전화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의 여러분의 노력이 보람되고, 고심하며 쌓아온 노력이 실력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우리는 하나 된 팀(원팀)으로서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에 대해 “우리가 노력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의정부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열정과 협력으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의 발전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재정 안정 방안과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서별 비전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의정부 유(보)·초·중·고·특수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다문화가정 내에서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키우며, 사회에 긍정적인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 및 학교생활 적응을 주제로, 오후에는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가이드를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연수 진행 시 이중언어 통·번역을 제공하고, 중학교 생활을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도 제공한다. 의정부 다문화가정 학부모연수는 ▲선배 학부모가 말하는 학부모의 역할 ▲초등학교 생활과 적응 ▲중도입국자녀 적응과 진로교육으로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역량 강화와 함께,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해서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진입 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 맞춤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정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저소득가구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기운차림식당 부산동래 1호점과 의정부지부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점심을 1천 원에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스크 1천100장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위원장은 “동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산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비말감염 질환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9월 구성돼 추석 명절음식 나눔, 김장 나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 및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참여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다 함께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예닮교회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김장김치(3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예닮교회는 매주 관내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가정에 국수를 후원하고 저소득가구를 위한 정기 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명현 담임목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성도들과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함께하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신 예닮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지하도상가(6~8일), 금오상권(6~12일),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1~13일) 등 3개 상권에서 진행한다.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은 행사 기간 참여 업소별 10~30% 자체 할인을 하고 있다. 또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OK목장 앞 운영 공간(부스)에서는 행사 참여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구매 영수증(합산 가능)을 인증 시 참여 가능한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한다. 나머지 상권 2곳도 자체 할인과 영수증 보상환급(페이백) 및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의정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행사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캐롤여행’을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인 의정부시민공감, ㈜우진메트로와 협력해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에서 12월 6일, 13일, 20일(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가수 비니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기획(프로젝트)이다. 의정부경전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비니쌤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클래식 ▲소리울 시민합창단 ▲리틀반한클래식 ▲하모니카 젬스아트 ▲색소폰 최병재 ▲소프라노 한마루 ▲대한무용예술협회 주니어 ▲기타 강선곤 ▲소프라노 고다은 등이 캐롤을 주제(테마)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의정부경전철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 내부를 화려한 빛트리로 장식한다. 김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