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재)하남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26일 재난재해 및 일상 안전을 지키기 위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탈출서포터즈' 발대식을 실시 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탈출 서포터즈는 재난재해 발생 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하여 자원봉사활동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재난재해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미사도서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과 함께 본격적인 재난탈출 서포터즈의 활동을 알렸다. 또한 한국방통대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의 자원봉사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후배시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배시민으로 역량을 펼쳐가길 바란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탈출 서포터즈가 하남시 안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꺼라 기대된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호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재난탈출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재난재해에 미리 대비하고 안전과 생명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25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사업으로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음식과 함께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한 끼 식사를 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 및 유대감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 및 경제적 소득 감소, 아이 돌봄 문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미혼한부모가구를 위해 10만원 상당의 감사선물세트(갈비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총 10가구에 지원된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2019년부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어르신 결연서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시작으로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 취약계층 생수 지원, 부식키트 지원, 코로나19 긴급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행사, 겨울용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익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제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3명 중 21명이 합격해 91%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률은 수험생들의 노력과 함께 대학생·전문강사로 구성된 꿈드림 학습 멘토단의 과목별 맞춤형 학습지도가 함께해 거둔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남시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연중 운영 ▲1대 1 학습 멘토링 ▲필수 응시과목 학습 교재와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의 검정고시 대비반은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며,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오는 6월 실시하는 제2차 검정고시 응시원서도 꿈드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재영 꿈드림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과 자립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미사도서관은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2년 세계 트렌드’라는 주제로 ‘2022년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 수행기관에 하남시 미사도서관이 선정돼 1000만원의 교부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2022년 독서아카데미는 6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변동 있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미사도서관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강연 주제는 ▲메타버스시대 직업의 예측변화 및 대응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산업 발전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반려로봇 ▲가상현실 속 새로운 경제활동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지털 치료제, 가상현실 등이다. 독서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강연 일정에 따라 미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부터 3∼4회차씩 순차적으로 받는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에 하남시가 3년 연속 선정됐다”며 “키워드별 세계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재해예방 점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재해예방 점검 활동은 하남시에 구성된 14개 동 자율방재단 110여명이 참여해 동별로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점검과 함께 방역소독을 했다. 이번 예방활동에서는 하천변 산책로,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집중 점검하며 재해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데 힘썼다. 유병남 단장은 “때 이른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점검활동을 함께 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의 안전을 선도하는 자율방재단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26일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회의’를 갖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편성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안전도시국・교통건설국・녹색환경국 등 각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호우・태풍・폭염 등 재난 대비를 위한 추진 방향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과거 재난피해 분석과 올 여름 기상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분야별 ▲방재시설 안전관리대책 ▲재난 취약계층 지원대책 ▲폭염저감시설 운영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우선 시청 전 부서 대상 7개조, 787명으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인원 편성을 완료했다. 또 폭염에 대비해 스마트 그늘막을 올해 35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강변 산책로 3곳에 ‘얼음냉장고’를 설치 운영하고,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도달하면 무더위쉼터를 확대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폭염이 장기화할 경우 도로 살수차 임차용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어 이재민 발생 시 재해구호물자를 신속히 지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방문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장애인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MOM‘s힐링데이-나만의 아로마테라피 향수만들기”를 퍼스널테라피연구소 도현민 소장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MOM‘s힐링데이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 내 돌봄 스트레스가 누적된 장애인 가족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아로마 향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감소할 수 있는 천연향수를 만들며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장애인 가족은 “나에게 맞는 아로마 향기로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가족들을 위해 바쁘게 지낸 일상 속을 벗어나 나만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족 보호자들이 쉼이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애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및 어린이날 행사, 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현대건설·(재)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시청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하남?!’16호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16호 ‘집수리 하남?!’은 신장동의 오래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서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낡은 장판과 곰팡이 서린 벽지를 재시공하고, 낡고 수납공간이 부족한 가구를 교체했다. 또 위험하게 노출된 배전반을 정리하는 등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현대건설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집수리 하남?!’ 사업을 롯데, 신세계, 현대건설과 함께 2019년도부터 이달 5월까지 총 16곳을 진행했다. 올해도 삼성물산과 협약을 맺고 ‘집수리 하남?!’ 17호 가정을 준비중에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는 취업 특강인 ‘일자리 카페’ 6월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 중에 실시하는 일자리 카페는 화요 특강으로 14일 ‘향기로 나를 만나는 자기돌봄 아로마테라피(힐링특강)’를 강의한다. 목요 특강은 ▲16일 ‘강점 카드로 보는 내게 맞는 직무’ ▲23일 ‘채용되기 딱 좋은 나의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주제로 실시한다. 일자리 카페 특강은 구직자 전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주제 기준 특강 시작 2주 전부터 교육 전날까지 접수받는데, 15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범죄 사전 차단 및 시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다목적 CCTV 설치를 앞두고,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른 주민 의견을 6월 14일까지 받는다고 행정예고 했다. 다목적 CCTV 설치사업에 따른 행정예고는 급증하는 강력범죄 사전 차단과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해 CCTV를 설치하면서, 설치 사실과 위치를 미리 알려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미사지역인 선동과 덕풍동・신장동・감북동 등 20곳에 83대의 다목적 CCTV를 설치한다. 자세한 CCTV 설치 위치 및 설치 대수 등은 하남시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CCTV 설치 행정예고와 관련,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6월 14일까지 관련 양식에 따라 의견서를 작성해 하남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목적 CCTV 설치사업은 범죄 사전차단 및 사회 안전망 확충 등 하남시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출기한 내에 의견서 제출이 없을 경우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