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0일, 17일, 24일 총 3일에 걸쳐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동두천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디지털 강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6회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이를 행정서비스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민원 응대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동두천시청 정보통신과 자체 강사를 활용해 진행할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보고서 작성 ▲범정부데이터분석시스템을 활용한 AI 회의록 작성 및 AI 문서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사)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2025년 미용업지부 정기총회 및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미용업 영업주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소양 교육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했다. 또한 미용인들 간 정보 교류와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도 제공됐다. 이선희 지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용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미용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미용업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만큼 위생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항상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시는 지부장님과 미용업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2025 동두천 시티투어’를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체험형 투어’와 ‘문화역사 투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접 보고 만들며 즐기는 ‘체험형 시티투어’는 목공 체험, 전통시장 탐방, 숲속 산책로 걷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앤숲 상상공작소, 동두천 중앙시장,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며, 참가비는 1인당 16,900원이다. 향토 유산의 숨결을 따라가는 ‘문화역사 투어’는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어유소 장군 사당 등 역사적 명소를 새롭게 마주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는 관광지 간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시도이다”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4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요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등산과 산책에 국한됐던 소요산과 주변 일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휴양 공간으로 변화시켜 생활인구를 대폭 확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의 결실을 목표로 총 24개의 세부 사업과 단기, 중기, 장기 계획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박 시장 주재로 분기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여 확대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9개 부서가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동두천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생연2동봉사회는 지난 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 반찬 배달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복지관 반찬 배달 사업은 선정된 35가정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반찬을 가구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말벗 활동, 고독사 의심 가구에 대한 예찰 활동 등도 함께 하고 있다. 반찬 배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은 “근무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반찬 배달에 동참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생연2동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전달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 봉사원들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인 상황에서 고독사 예방에 생연2동봉사회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봉사원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6일 이틀에 걸쳐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주거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가구였다. 봉사단체에서는 집안에 부식된 쓰레기, 오래된 가구 등을 버리고 바닥 청소와 악취 및 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을 진행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벌레와 악취가 심해 봉사단체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흔쾌히 도움을 준 봉사 단체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마차산에 있는 무심정사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소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지난 6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제8회 동두천시 마고할미 축제’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금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무심정사의 광명 주지스님은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4일 함경옥식당 안복자 대표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비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으로 수학여행에서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공교육과 동등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갔다오카(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안복자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학여행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경옥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동두천시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시의회는 동두천의 천혜의 자연환경, 뛰어난 교통 접근성, 사업 잠재력,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연수원의 최적지로 동두천을 내세웠다. 건의문에 따르면, 동두천은 소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 대기를 바탕으로 연수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GTX-C 노선 연장과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수원 후보지가 소요산 관광지와 인접해 생활 기반 시설과의 연계 가능성도 사업 활성화의 강점으로 꼽았다. 동두천시의회는“미군 기지로 인해 오랜 기간 발전이 저해된 동두천은 재정자립도가 낮아 경제적 도약이 절실하다”며, 의정연수원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부지 무상 임대와 기반 구축 전폭 지원을 약속하며 경기도와 의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3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7일에 개의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6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하여 '애향 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 촉구(임현숙 의원)','관내 거주 관외 통학 대학생들에 대한 교통비 지원 제안 및 보다 세심하고 치밀한 정책 마련 당부(황주룡 부의장)','공무원 인사‘다면평가제’도입 검토 건의(권영기 의원)','신시가지 및 구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 대책 제안(이은경 의원)','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당부 및 소수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편중 지양 촉구 (박인범 의원)','‘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과 정착을 위한 관심과 노력 당부(김재수 의원)'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여 집행부에 요구했으며, 이어서 동두천시의회 의원 7인의 만장일치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동두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