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9월 힐스테이트구리역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개원한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은 면적 280.3㎡에 정원 48명 규모로 실내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 개원 준비를 마치고 9월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개원으로 구리시에서는 1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여건 마련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으로 관내 5개소의 경로당 (갈매스타힐스 늘봄복지관, 갈매6 경로당, 갈매와이시티 경로당, 이문1 경로당, 이문6단지 경로당)에 상자텃밭 조성 및 봄·가을 2회에 걸쳐 모종·종자·토양 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4일간 가을 작물인 배추·상추·부추·무씨 등이 지원되었고, 이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채소가격의 인상으로 인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식재에 참여하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이웃 간 교류를 위한 이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텃밭 운영에 대한 경험 축적으로 더욱 다양한 작물 재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확물을 이웃들과 나누기도 하며 도시농업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싱싱한 채소를 경로당 마당에서 수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리시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경로당 상자텃밭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텃밭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5회 동안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과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IT 분야와 회계 분야로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협업 문서도구(구글·노션) 활용법 ▲인공지능과 chatGPT ▲웹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보탬e 실무교육 및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보조금 감사 사례 순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각 과정별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2025년도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3주간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및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8월 28일 구리시 폐기물 적환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아이스팩 재활용을 위한 세척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친환경 세제로 세척하고 건조하여 다시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새롭게 포장된 150박스의 아이스팩은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회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된 아이스팩을 관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안말경로당에‘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사노3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사노3지구로, 구리시 사노동 193-14 일원 337필지, 71,620㎡이며, 소요되는 예산 69,669천원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해당 사업지구 내에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리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출장 및 상주하여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경계 협의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경계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며, 경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9일 11:30~13:00까지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53번길 42)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신양순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교문1동행정복지센터가 9월 2일 월요일부터 구리시 아차산로 479(교문동 357-5) 1층으로 청사를 임시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 1987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현 청사(구리시 경춘로 111)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할 계획으로 새 청사로 이전 시까지 약 2년여간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기존청사보다 다소 협소하지만 직원들과 합심하여 주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주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신청사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약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완료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총 10개 분야 143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이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현재 63.6%의 이행률을 달성하였다. 주요 완료 공약 사업으로는 ▲방정환 도서관 설치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어르신 복합 힐링파크 조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올해 말까지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8월부터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 4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사유로 6개월 ~ 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에서 시간대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는 것으로, 기존 시간제 보육반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 중인 시간제보육 독립반 어린이집과 2개소와 구분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서비스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아는 월 60시간까지 시간당 보육료 5천원(정부지원 3천원, 자부담 2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긴급,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영아와 부모를 위해 원하는 시간에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확대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배수지 및 가압장)에 대해 대대적인 정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 청소 및 소독은 연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하절기 한강원수에서 발생하는 녹조와 소형생물 유충에 대비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토평정수장 청소 기간은 총 10일이 소요되고 상수도시설물 청소 기간은 총 30일이 소요될 예정이며, 방법은 시설물에 있는 물을 순차적으로 비운 후 고압살수기와 청소장비를 이용하여 벽체와 바닥에 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울러 작업기간 중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배수지의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하여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시민 불편은 없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청소 및 소독으로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