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 동탄 일대를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지정지구의 정식 명칭은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다. 화성시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화성시 권역형 테크노폴’을 추진해오고 있어 이번 중기부의 벤처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신성장∙R&D 벨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거나 집적된 지역에 인프라를 지원해 협업형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고자 제1벤처가 열기를 띈 2000년부터 시작된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지구 내 벤처기업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 50%, 35% 감면하고, 개발부담금 등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10% 이상이 벤처기업이어야 하고, 대학‧연구기관 소재, 기반 시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총 1,677개(’23.12.31. 기준 / 전국 3위 / 경기도 2위)의 벤처기업이 입주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공유재산 심의를 대비해 7일 및 8일 2일간에 걸쳐 건립 예정지 4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우리꽃식물원 확장사업 현장 △장안면 청사 부설주차장 부지매입 현장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건립 사업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는 철저한 사전 검토와 계획 수립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 특히,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8일 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4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과 ‘KAIST사이언스허브’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사전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3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의 관계자들도 함께 동행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위원들은 이곳에서 공동체 활동 현황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후 위원들은 ‘KAIST사이언스허브’로 이동해 첨단 과학 연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혁신적인 과학 기술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시설에서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부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의 '모든예술31'을 통해 모아(MoA)의 첫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을 모아(MoA)'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SCN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의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모아(MoA)는 일반적인 피아노 4중주 연주팀과 구별되는 독특한 편성의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으로, 창단 1년 만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공연 1부에서 고전탱고에 클래식을 접목시켜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연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맘마미아’ OST와 ‘오페라의 유령’ OST 등 친숙한 곡에 성악이 더해져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의 편곡을 총괄한 한진영 음악감독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10월 10일 YBM연수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정조 인문도시 조성방안 및 추진전략 제시, 관련 조례안 분석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화성시가 정조 인문도시로서 나아갈 길이 정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12월 중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10월 10일, 성남시(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경기도 시ㆍ군의장협의회 제17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 의장 26명이 참석해 경기도 시·군의회 간 지역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72차 정례회의 안건 처리결과 보고 및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수석 부회장 의결 및 임명,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 추대패(임명패) 수여, 협의회 안건 심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73차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임명의 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문(안)채택의 건, ▲차기(제17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을 심의했다. 한편, 경기도 시ㆍ군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위상 강화 등 실질적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0일, 화성시청 본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화성국제테마파크의 브랜드 언팩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시의회 부의장, 장철규, 이계철, 조오순, 김경희, 송선영,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등 7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명소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1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및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4.5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127만 평의 부지에 해외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를 접목한 혁신적인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이번 선포식에서 해외 IP사가 글로벌 미디어그룹 ‘파라마운트’로 확정ㆍ발표되면서 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됐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향남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관내 역사와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이계철, 조오순,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김경희, 송선영, 최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교통국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은 화성시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향남역을 비롯한 역사 주변 인프라가 안전하고 완벽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에서 송산까지 90.1km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그중 화성시 구간은 약 28km에 달하며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등 총 3개의 역사가 포함된다. 2024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개통 후 인접 지역으로의 교통망이 강화되고, 경기 서부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0일 안산시 단원구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수변 도시의 미래 비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토부·환경부·해수부 장관,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주요 내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시화호는 30년간 지역 경제와 환경 보전의 중심이 되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화호 수변도시가 더욱 발전된 미래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주최로 열린 기념행사는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도시 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주년 기념 영상 및 퍼포먼스와 함께 시화호 마스터플랜을 통한 시화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를 세계적인 모범 간척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윤석대 K-water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통해 15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제테마파크 IP사로 세계적인 영화제작배급사인 파라마운트를 유치하는 등 시화호를 경제 성장의 핵심축으로 만들고, 국제테마파크를 전세계적 관광명소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화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의 모범적 간척 사례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 안산시, K-water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화호 조성 이후 30년간의 경과 공유와 더불어 시화호 일대를 일자리, 안락한 주거, 에너지, 문화,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직ㆍ주ㆍ안ㆍ락(職住安樂) 오감도시’로 만든다는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