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센터 강의실에서‘가족봉사단 19기 활동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4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된 6회기의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되돌아보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평가회에는 가족 10가구, 총 31명이 참석해 봉사단 활동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19기 가족봉사단은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담배꽁초 불법투기 자제 캠페인, 사라진 꿀벌을 되찾기 위한 게릴라 가드닝, 설거지바·밀랍랩 만들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들은 평가회에서 활동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개선 사항도 논의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봉사단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활동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폭넓게 관심갖고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6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발굴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서로 협약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복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장애인 및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도모하고자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과 다양한 나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송부연 시설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취약계층 비장애인를 위해 함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작이 된 거 같아 기쁘다. 보통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통해 장애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디딤돌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본 센터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6일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재활용 의류 등 1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하여 마을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좋은 기회다.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로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 버려지는 숨은 자원 수거와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6일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의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도읍 마정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3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12월 5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수 경기도의회의원 외 양성면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기부자 및 양성면 새마을회에서 기증한 10kg, 66포의 쌀은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연이은 폭설로 피해가 많은 힘든 상황에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27.~28.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 라고 강조하며,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도말 사업비 집행 및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기한안에 사업을 꼭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1.26~2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해 주며,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융자받기 위해선 피해시설물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자연재난 피해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이 발급되고, 발급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머니시스템)에 등록하여 자금배정을 신청한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26. 18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임상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월 5일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대추재배 비가림시설과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 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임가는 대추비가림시설 3동 3,300㎡가 붕괴돼 시급한 철거와 복구가 절실한 상태이다. 방문 임가는 “실제 시설 철거비와 원상복구비 보다 복구 지원 단가가 낮아 현실적으로 복구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피해 임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행안부에 복구비 단가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폭설 피해로 인한 피해 임가의 접수 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임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됐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