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김포시민 중 자살고위험군 중장년층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우울감 극복,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집단프로그램 ‘마음토닥’을 진행했다. 2024년 9월~10월 중 ▲(1회기) 수경식물 심기, ▲(2회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3회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4회기) 천연 샴푸바 만들기, ▲(5회기) 다과 모임 및 평가회 총 5회기 일정으로 원예, 공예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참여자는 “기대감 없는 일상에 기대감과 설렘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으며 유일하게 집 밖으로 나오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센터 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자살률을 감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집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자살 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 탈피, 스트레스 완화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과태료, 도로점용료 등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입관리, 대장관리 등 이론 교육과 전산 실습을 같이 진행하여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상반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 이후 개편된 사항을 추가로 안내하고, 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개별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우 반 소’(우리집 반려동·식물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반려동·식물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신의 반려동·식물의 사진을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해 자랑하고, 반려동·식물 사진을 붙인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통진도서관 메일로 자신의 반려동·식물 사진과 닉네임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책갈피는 매주 목요일 1층 로비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교육 지원과 급식관리 체계화도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에 10시간으로 지원되던 장애인활동지원시간을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린 것으로, 고양시(인구 107만)에 이어 경기도 두 번째로 지원 폭이 큰 것으로 인구수 대비 지원 순위는 경기도 내 1위다. 특히 보편적 지원 방식을 유지함으로서 국가의 지원과 경기도의 지원, 김포시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개방해, 김포 내 거주 장애인들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이 돌아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22일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속 지원을 요구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10월 29일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임시숙소는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월곶면 소재)을 통해 11월 9일부터 지원 △주민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4일부터 지원 △마을회관에 2025년부터 태양광 설치 사업 추진으로 전기세 감면 등 검토 △방음창·문 설치 지원 경기도 및 중앙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이 최우선이다.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북측 대남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쇠를 깎는듯한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밤잠을 설치는 기간이 길어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0월 31일자로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2,192필지에 대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법정 기간은 50일(의견제출 20일, 이의신청 30일)로 한정되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 기간이 지나버려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김포시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 마련해 시행 중에 있다.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통해 의견제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심리적 치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풍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동 미술 치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미술치유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을 공개하며, 아이들의 내면세계와 치유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미술치유 전시회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참여한 아동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을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미술 치유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자존감과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5일, 김포 북부지역 일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마약 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수행을 위해 약국, 병원, 택시회사, 학원, 학부모, 편의점등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발견 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멘토의 4개 분과로 나뉘어져 각 분과별 전문분야의 지역자원이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돕고 있다. ‘청소년 중독 예방활동’은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사업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마약, 사이버 도박과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중독예방 지도자 양성과 학교로 찾아가는 중독예방 교육 실시를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활동은 중독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개선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구래동, 통진읍을 비롯한 공원 내 공중화장실 17개소에 중독예방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화장실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GP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 시대 AI의 발전이 눈에 띄는 가운데 AI의 발전성과 미래 행정 혁신 전략 모색을 위해 “인류문명의 새로운 표준, AI 사피엔스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방송통신(ICT) 대연합 디지털 소사이어티 최고위원인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신인류의 시대 AI 문명의 변화와 이를 활용한 공직사회의 혁신 필요성 및 적용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최재붕 부총장은 “미래 성장의 기대치를 올리기 위해 AI와 더욱 친숙해져야 하며, 세계관을 확장해야 한다”라고 AI의 자발적 학습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AI를 통한행정, 복지, 홍보·마케팅 등에서의 활용성 찾기 및 김포시만의 팬덤 경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공직자들의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공직자들이 미래 사회에서 AI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대에 대처하는 힘을 기르는 자리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참여와 공감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포시가 민선8기 김포를 바꾼 역사적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웹 아카이브 서비스를 개시했다. 유례없는 역동적인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아카이브 서비스를 통해 김포의 발전상을 함께 되짚어 보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을 시작으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발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골드라인 혼잡 대책 70버스 도입, 김포 서울통합 등으로 빠른 발전을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시는 김포시 뉴스포털 홈페이지에 김포기록보관소 ‘민선 8기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이라는 메뉴를 통해 그간 굵직한 뉴스들을 시간 흐름에 따라 배치하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공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김포가 있기까지 어떤 노력과 과정이 있었는지 시의 발전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시민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더 큰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