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11일 센터에 등록된 시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능력, 균형능력, 기능적 체력, 근력, 보행기능 등의 능력 향상 및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숲 산책, 산림욕, 햇살맞기, 명상 등으로, 신체와 정신을 이완하고, 숲이 주는 다양한 치유 효과를 경험했다.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특히,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그간 연1회 진행해 왔으나,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을 반영하여 내년도에는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7일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가 입주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과천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과천자이 입주민 한마당 공연으로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등이 나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뫼국악예술단의 전통무용, 탱고, 창작무용, B-boy 공연과 테너 박상현과 소프라노 하나린의 가곡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또, ‘우리 단지 그리기’를 주제로 한 과천자이 입주민 사생대회도 열려 생활 속 삶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소중함 등을 표현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과천자이입주자 대표 등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한 데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입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여섯 번째 콘서트시리즈 ‘Classic Promenade’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전파 작곡가 베토벤, 모자르트, 하이든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인류를 창조하기 위해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인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을 서막으로, 모차르트만의 화려한 리듬과 기교가 돋보이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를 국내외 왕성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한다. 공연의 피날레는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고별연주회에서도 연주되며 고전주의의 원숙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104번 런던’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2017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 1위, ‘티보 바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으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여섯 번째 콘서트시리즈 ‘Classic Promenade’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전파 작곡가 베토벤, 모자르트, 하이든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인류를 창조하기 위해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인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을 서막으로, 모차르트만의 화려한 리듬과 기교가 돋보이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를 국내외 왕성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한다. 공연의 피날레는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고별연주회에서도 연주되며 고전주의의 원숙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104번 런던’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2017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 1위, ‘티보 바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으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고속철도(GTX) C 노선 구조물계획을 하면서, 지상 환기구 시설이 과천시가 수년간 추진중인 ‘제2경인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것과 관련하여, “체육시설이 원안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관내 사업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2016년부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교량 하부(갈현동 315-3, 74-3 일원)를 활용하여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구역별(A‧B구역) 실시설계 대부분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도로점용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레 GTX-C노선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고속철도노선 일부 환기구가 A구역 내에 설치되는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과천시에 통보했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환기구 위치를 반드시 사업부지 밖으로 변경해줄 것”을 협의 단계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성과를 거두게 됐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과천시는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예술공연을 매개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K-HYO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효 후원자를 위한“함께 나눠 HYO” 1부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자리인“제5회 대한민국효무용제”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K-HYO 페스티벌은 효라는 전통문화 속에서 최상의 것들을 사회 밖으로 부각시켜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가 일깨우고,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이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내는지의 방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별출연으로 장사익의 소리와 경기민요 김세윤, 이다현의“영원히 지지 않는 孝(효), 심청”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은 “K-HYO 페스티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전통예술과 함께 ‘효 문화’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2일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공개강좌 ‘우주와 일상, 다름 속의 외로움 다루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12일 오후 2시 30분, 과천교회복지관(중앙동) 2층 청소년꿈터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의 조재일 천문학 박사와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전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중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우주라는 특수한 상황과 일상 속에서 이해해보고 관리와 극복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상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일상에 적용해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의에는 과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일까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없는 공정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종성 강사가 ‘청렴,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청렴과 관련된 법률을 소개하고, 인문학에 나타나는 흥미로운 청빈사상을 알아보는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하며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를 통해 공직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인 청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6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 1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체력 증진의 기회 제공 및 관내 보육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대형 공 넘기기’를 하며 아동 및 보육 교직원과 함께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체육대회에서는 영아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존, 언덕놀이존, 상상놀이존, 레이싱존, 블록존, 민속놀이존 놀이마당과 유아들을 위한 점수찾기, 깃발세우기, 작은볼 배구, 줄다리기,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과천시의 미래”라며, “신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배우고 꿈을 키우고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돼 흐뭇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