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월 30일, 양곡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공사의 ESG 경영체계 강화에 따른 실천 활동으로, 시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건강한 생활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당일 2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체육센터 반경 200m 이내 상가와 주택 거리에서 ▲담배꽁초 ▲광고 전단 ▲비닐 등 약 120리터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시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23년 12월 1일 정식 개관 후 ▲수영 ▲배드민턴 ▲GX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시가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포시는 6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는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김포시 자체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및 새로운 정책 제안 등에 대해 분과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영유아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교육발전특구 운영방향과 유보통합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수 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일은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보육분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건의해주신 내용과 주요 현안은 지속해서 관리하여 질 좋은 보육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해 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1월 6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공항 소음으로 인하여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 및 대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 김포시 공항소음 대책지역 등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운영하며 김포공항 항공기 운항으로 소음피해를 겪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각종 소음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규식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국장, 소음대책 및 인근지역 읍·동장 및 주민대표,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하여 2024년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김포시의 소음대책 추진 사항, 2025년 주민지원사업 편성(안)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주민지원사업비 확대 확보 방안과 주민지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으며, 시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차기 김포공항 소음대책위원회에서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금일 회의에서는 공항소음방지법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1월 5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제6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구인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방문해 참여가능하다. 이날 만남의 날에는 5개 기업이 참가해 조리사, 운전직, 특수경비, 생산, 물류 등 다양한 직종에 133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총 63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10명이 면접에 합격하고, 20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채용행사 외에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서민금융지원센터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채용 컨설팅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김포시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달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관내 청년 구직자 대상 ‘채용서류 및 면접준비 취업 필승전략’을 주제로 한 멘토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1월 6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토킹·디지털성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2024년 공직자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교육은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스토킹·데이트(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인공지능 딥페이크 등)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외에 직장내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김포시는 간부공무원 79명, 전체 공직자 2,066명을 대상으로 총 7차례에 걸쳐 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전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와 11월 3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대축제 행사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농촌지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8개회 2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수확물을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하고 있다. 신순자 회장은 “올해 지속된 고온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많았고,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장하는데 부담이 될 거 같다.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김장 기부에 많이 참여해, 전달되는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관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힘써주시는 마음과 활동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 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더욱 기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남부권 맞춤형 보육의 거점이 될 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를 6일 김포시 유현로 233, 201호(풍무역 파크트루엘)에 개소했다. 이는 김병수 시장 공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육아 인프라 권역별 확충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개소에 이어 오는 2025년 상반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통진 분소가 개소 예정되어 있다.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는 신도시와 원도심, 북부권까지 모두 권역별 육아지원거점을 마련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가 한강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어 남부권 및 원도심 김포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있다는 의견들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권역별 확충을 준비해왔고, 이번 개소를 통해 남부권 시민들의 육아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소된 육아종합지원센터 풍무 분소는 풍무동에 약 6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 곳은 공공 실내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 수유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양육자와 영유아가 자유롭게 방문해 함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대한 정담회를 갖고 김포시 복지 방향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포시는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그동안 불합리하거나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정성 있는 따뜻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신속한 삶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김포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과 11월 28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안전학 개론 ‘범죄를 알아야 범죄를 막는다!’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마지막으로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된 ‘마산 생활 안전학교’는 지금까지 지진, 화재, 교통사고 등의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폭행 등의 범죄에 대처하는 자기방어(호신술) 실습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범죄를 알아야 범죄를 막는다!’는 김포시민(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범죄 현장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프로파일러 ‘배상훈’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각종 범죄 사건의 종류에 대해 사례를 바탕으로 배우고 이런 범죄 사건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 볼 예정이다. AI시대에 새롭게 발생하는 사건과 그에 대처하는 방법 또한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1월 7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4년 연말, 책 선물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당신을 위한, 꽃 속에 책'을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했던 분을 위해 선물할 책을 직접 고르고, 책과 함께 꽃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박스를 만들어 본다. 누구를 위한 책이며, 책 선정 이유 등 소감도 나누어 보며 일상 속 힐링과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하며, 책을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는 시점, 소중한 사람에게 꽃 속에 책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양곡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쓰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