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 향기나눔 저금통 전달식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협력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자 4년째 이어온 주민참여형 모금 활동이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올바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어린이집 약 70개소와 임직원, 학부모, 영유아 등 3천여 명이 함께 했다. 모금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영 회장은 “회원 어린이집과 학원,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모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어린이날 축제, 향기나눔 축제에 이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10일 순복음 포천초대교회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노은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임 위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이웃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정성껏 기탁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천동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신북면은 신북면 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병근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탁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소흘읍은 지난 10일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운영하는 ‘카페 웅이나무’가 소흘읍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과자 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카페 웅이나무는 지난 2021년부터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 지역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인건비도 받지 않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웅이나무 회원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과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가산 낚시터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가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우금리 저수지 소재 가산 낚시터는 지난 2021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택 대표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주신 가산 낚시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10일 가산면 농촌지도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인의 복리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면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회원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5년 새롭게 도약할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2025년 임원 선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이끌어가는 젊은 포천 농업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새해 목표를 공유했다. 포천시 4-H연합회는 ‘배우고 실천해 이웃에 봉사하자’는 4-H 정신을 기반으로, 올 한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 환경 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상기 회장은 “한 해 동안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들, 다가올 새해의 다음 회장께 연합회의 발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가 지역 내 한파 쉼터 248곳에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이웃이 한파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 세트는 방한 양말과 방한 장갑으로 구성됐다. 시는 총 2,062개의 방한용품 세트를 한파 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한파 피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