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학동은 지난 1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주민이 찾아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행복한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채 조용히 기탁하고 싶다는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문의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1,591,31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의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산북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 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휴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대신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으로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신라이온스클럽은 해외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7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권영주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7일 ㈜소양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양건설 조현옥 대표는 “여주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소양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양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전문 건설 회사로 판넬공사, 창호공사, 조경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2,271,21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동학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227여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여주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됐다. 여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여흥동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기탁을 이어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2024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흥동은 1월 15일 2025년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는 농가가 선호하는 안전한 상토와 지역특성에 맞는 약제를 공급 할 수 있는 사업 대상자와 상토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 가격 인하 방안에 대하여 협의 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총32개(상토 8개, 약제 24개)의 제품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농가별 신청접수 후 사업물량을 확보하여 2025.3월까지 농자재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된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방제약제는 농업 시기별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금년도 농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탁금 100만원을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흥천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공열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면 이장협의회의 뜻깊은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탁금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며, 흥천면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1월 17일 신지3리 마을회관에서 ‘신지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디지털 측량 장비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사업으로는 월송·신지·운촌지구를 선정했으며, 2024년 10월 29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