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서부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쌀10kg 200포 (기부가액 8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서부농업협동조합 안종열 조합장, 장철희 지도상무가 참석했다. 서부농업협동조합 안종열 조합장은“하남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균형적인 지역경제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나눔의향기와 벧엘나눔공동체, 14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 가맹점들의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하남시 내 미사역점에서 지난 14일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치킨 10마리(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나눔을 시작으로 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가 이어질 계획이다. BHC치킨 미사역점에서는 “BHC치킨은 사회적 공헌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가맹점 역시 나눔 현장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안에서 서로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규모 자영업자분들 역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주시는 만큼 복지관에서도 그 뜻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8일 신장동에 거주하는 부부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첫 돌을 맞은 자녀의 이름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부부는 “이든(자녀)의 첫돌을 맞아 아이의 이름으로 우리가 사는 하남시와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이든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모두가 함께 힘든 가운데서도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하남시 내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노인보조보행기)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3일 하남시강원도민회는 직접 담근 20kg짜리 4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12~13일 이틀간 하남강원도민회관 1층 앞마당에서 진행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로 강원도식 김치 맛을 하남시민에게 전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덕풍2동 정태현 동장이 전달식에 함께 참석했다. 윤경란 회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가 잘 전달되고 건강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이틀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해주신 김장김치는 꼭 지역 내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올해 우리 복지관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하남시장애인후원회의 주최로 22.11.16일(수)에 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입주한 다목적복지회관 앞 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뜨거운 행복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하남시장애인후원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하남시 이현재시장은 김장김치 행사에 직접 참여한 후 “저소득장애인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 한동윤 장애인연합회장님과 이수연 장애인후원회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인 한동윤회장은 “후원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김장김치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또한 이러한 행사를 주최해준 하남시장애인후원회(이수연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연회장은 ”김장김치 지원으로 저소득장애인 가정이 든든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하남시장애인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을 진행하여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가구당 배추김치 10kg씩 총 2,500kg을 전달했다.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은 5월 진행한 제2회 여름 김치지원 사업에 이은 사업으로 영양보충과 식사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확인 등을 통해 독거노인 등의 고독사 예방를 위한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본부장 이홍복)와 미사2동 통장협의회의(회장 국정진) 후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복지관 사례관리팀과 미사 1동 행정복지센터, 미사 2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통해 중복 수혜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이전에 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했다. 또한 올해 여름에 이어서 코로나19,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으로부터 김장김치를 전량 구입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했다.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미사2동 통장협의회 국정진 회장 외 13명, 미사강변봉사단 배순옥 단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 및 ‘세계 아동의 날(20일)’을 앞두고 16일 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식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시는 이에 앞서 이달 19일에서 26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 선포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하남지역 학부모연합회와 아동·보육 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업 선포식에서는 ▲하남시 아동보호 사업 및 아동권리증진사업 추진 경과 보고 ▲우수사례공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안)을 제시하고, 민관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선포식 후에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과 미사역 대합실에서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시정홍보 스크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작한 포스터·표어 전시, 사업안내지와 홍보용품을 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16일 이틀간 인허가·단속 업무 담당자 등 28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4기수에 걸쳐 일반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기제, 공무직원들까지 참석했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자의 자세를 다잡고,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민원응대법 등을 익혔다. 특히 단속업무 담당 직원들의 경우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민원인과 접하는 공무원들은 한명 한명이 하남시를 대표하고, 하남시의 얼굴로서 시의 이미지를 바꾼다”며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내가 시장이라는 자세로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맞아 16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천시와 구리시의 동시 지목을 받아 SNS에 해시태그(#END Violence)를 게재하며 릴레인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아동폭력을 근절하는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민근 안산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서울시를 비롯한 1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요청에 다시 나선다. 13개 단체장이 직접 나선 협의회는 15일 ‘공동건의문’을 동시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용인, 부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국 13개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는 그간 도시철도망의 지속적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40년간의 누적 손실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무임손실로 인한 전국의 철도 경영기관의 누적 적자 비용은 약 24조원에 이르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도 위협하는 상황이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2021년 당기 순손실은 1조 6천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서울시 등 대부분의 지자체는 2015년 요금인상 이후 동결하고 있어 수송원가 대비 평균 운임이 평균 30% 수준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적자를 감내하고 있다. 반면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무임손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