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이공계 거점기관과 협력해 초‧중‧고 학생을 위한 '수학‧과학 공유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과학고, 과학중점학교, 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수원의 우수 교육 인프라를 총동원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학‧과학 공유학교’는 여름방학 기간(7~8월)에 초‧중‧고 학생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맞는 총 14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은 생활 속 수학․과학 원리 체득, 프로젝트 협력학습, 진로 연계 심화탐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툭히, 단순 체험을 넘어 수학‧과학 교과의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해 원리와 사고를 확장하며 탐구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은 창의융합 및 문제해결 중심 ▲중학생은 탐구 중심 프로젝트 학습 ▲고등학생은 첨단기술 및 진로 연계 심화탐구 등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NH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을 방문해 쌀국수 꾸러미 100박스(400개)를 전달하며 우리 쌀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기관이 담당하는 공공의료 역할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은 “농협의 후원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동두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료 및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회관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우기철을 대비해 빗물받이 등 배수로를 정비함으로써 수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화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새마을남녀지도자 9명이 참여해 에어컨 설치를 진행했으며, 이는 단순한 가전제품 설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실질적인 복지 실현의 첫걸음이 됐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주거 환경을 갖춘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철을 맞아, 단전 및 단수 등 에너지 취약 상황으로 제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양주시 기후에너지과가 부서장과 신규 공직자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고 부서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조직의 책임자인 부서장과 새롭게 임용된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들은 청렴 서약서를 서로 교환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을 약속했다. 이어진 청렴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사례 중심의 청렴 실천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조직의 리더와 신규 공직자가 함께 청렴을 다짐한 것은 내부 신뢰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기후에너지과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청렴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5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남양주시의회 의원, 홍지선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6‧25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6‧25전쟁영웅 인터뷰 영상‘나는 그날 조국을 지켰습니다’ 시청을 시작으로, ‘6‧25 그날’뮤지컬 공연, 나라사랑 의식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마음소리합창단 기념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리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며, “오늘의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소중한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6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를 방문해 1시간 가량 입주민들과 대화하며 고충과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소통 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입주자대표회의 위원, 입주민 등 약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교통, 환경, 안전, 복지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민원과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며 "각 아파트의 상황은 다르지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보다 쾌적해지고, 교통 등 생활 여건도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하고 있는 데 시민의 말씀을 듣고자 이렇게 찾아 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신축 아파트 하자 문제로 입주에 어려움을 겪었던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공사 소음으로 불편을 겪은 역북3지구 조합아파트,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중앙동 드마크데시앙,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아파트 등 여러 곳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도와드리는 일들을 했다”며 “오늘 자유롭게 말씀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하남시는 24일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관리단 대표 김주희)에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지난 미사센텀비즈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사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김주희 U-테크밸리 관리단 대표를 비롯해 100여 명의 기업인과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U-테크밸리에서는 입주기업인들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열려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는 하남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U-테크밸리는 2021년 설립된 지식산업센터로, 제조업·정보통신산업·지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3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하남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기업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2분기 진심소통 기업인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남양주’ 실현을 위해, 기업인과 상생과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이 간담회를 주재한 가운데,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시는 산업생태계 체질 개선을 통한 혁신적인 도시성장, 미래형 자족도시 도약의 핵심이 될 ‘AI 플러스 첨단산업’ 유치 성과 및 향후 방향에 대해 기업인들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남양주시 프로목민관 제도 등 시의 적극 행정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또한,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처리, 체계적인 관리, 신속한 결과 공유 등에 힘쓸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다양한 기술들의 발전은 지역사회가 더 성장하는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