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개 업체를 모집하며, 공고일 기준 김포시 관내에 주소를 둔 창업 5년 이내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은 사회적 가치,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계획 지속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비롯해 공유회의실, 인터넷 및 공용복합기 등의 사무환경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및 판로개척 지원, 창업우수아이디어 공모전 신청시 가점 등 혜택이 지원된다. 창업보육실 공간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에 따라 임대료를 납부하여야 하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평가 및 심사를 통해 1회 1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김포시 도시개발이 본격화되어 지역 산업·경제 혁신도 뒤따를 전망이다. 개발 포화에 이른 수도권에서 김포시의 도시개발 용틀임은 진행 중인 서울통합 이슈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서울지하철김포연장과 컴팩트시티 등 민선8기 성과로 인한 70만 대도시를 내다보며 도시 지형 변화를 예측, 이에 맞춘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도시개발 기획을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컴팩트시티가 지난해 지구지정되면서 순항하고 있는데다, 6조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14년간 멈춰져 있던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 도시개발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사업도 올해 분양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김포시 양촌읍, 장기동, 마산동, 운양동 일원인 7,311천㎡를 개발하여 총46,000세대를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도시로 미래첨단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17일 (사)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면서, 김포경제도약의 또 다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김포시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20여 개의 회원사가 함께 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주항공산업의 생태계 조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 ▲우주항공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우주항공분야 교육 및 훈련 지원 ▲우주항공 연구개발 및 컨설팅 ▲각종 전시회 및 홍보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향후 협약 내용을 실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한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5년 1월 1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정책과 산하 보훈팀을 신설했다. 이번 보훈팀의 신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며,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김포시의 중요한 결단이다. 보훈팀 신설의 핵심 목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김포시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약 6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다양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확대와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되어 왔다. 보훈팀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및 배우자 수당, 독립명예수당, 보훈의 달 및 명절위로금 등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6.25 참전유공자 대상의 참전명예수당이 월 5만 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김포지회가 1월 14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현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순천 회장은 “김포 내 나눔 문화를 확산에 힘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는 “어려운 시기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준 부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김포지회에서 기탁하신 성금은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되어 서비스 이용자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월 16일 겨울철 안전한 전정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예찰에는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을 비롯하여 작물보호TF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관계자 및 김포시배연구회 회장이 참여했으며 월곶면 개곡리 배 농장을 조사했다. 작물보호TF팀 관계자는 전정 시 전정가위를 비롯한 농작업 소독을 꼼꼼히 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전혀 없이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겨울철 전정 시 과수화상병 예방은 첫 번째로 전정도구 소독으로 70% 알코올을 이용하여 전정도구의 날을 90초 이상 침지하여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작업복 및 신발 소독으로 과수원 출입 전후 발판소독기 및 분무기를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또한 나무가 검게 되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 궤양을 발견할 경우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여 제거하고 절단 부위는 병원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도포제를 발라줘 예방한다. 조정주 기술보급국장은 “전정 전 철저한 소독으로 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1월 21일부터 통진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협력 프로그램 ‘봄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는 입춘축 문구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통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문구의 윤곽선이 있는 종이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고 색칠해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통진도서관 독서동아리 ‘책붓’에서 붓글씨로 쓴 입춘축도 1월 24일 금요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가족당 1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책붓’은 통진도서관에서 서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 전시회도 여러 번 진행했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는 필요하지 않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 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치유농업, 장애인맞춤형운동으로 6개 서비스이며, 총 4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득‧연령 등 지원 대상 기준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며, 이용자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지난달 20일 발령된 이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전국 1월 1주차(12월29~1월4일) 표본감시 결과 99.8명(/1,000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65세 이상,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은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만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어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고열, 인후통 등이 나타날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면 된다. 김포시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외래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 2개소를 지정하고,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손씻기 ▲기침예절 ▲환기와 같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수요일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컨설팅의 날’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양촌읍 학운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컨설팅의 날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부터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 기술개발,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상주를 통한 대면상담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비용 없이 김포시 소재 기업이라면 누구나 3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2층 회의실을 방문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노무·인사 ▲경영전략 및 기획 ▲기술·전략 ▲금융·세무 ▲홍보 및 마케팅, 시장조사 등 기업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입주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AI·첨단분야 ▲제품평가 ▲시험인증 등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중소기업 컨설팅의 날 운영 외에도 계속해서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과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2025년 중소기업 시책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