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오후4시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85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1년 4월에 예타를 통과하고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2023년 7월 6일 추진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 이에 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공동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광주시민, 하남시민, 양평군민(강하 IC 포함)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하나,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한다. 하나, 또한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선 교통 - 후 입주” 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이 9일 오후 4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범대위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범대위 공동위원장인 장명우 위원장·이태영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범대위 사회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이태영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 방문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국민의힘 당사와 국토부를 방문해 양평군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대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양평군청 광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범대위 출정식 및 1차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국민 청원 및 10만 서명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용문다목적청사에서 양평군 중심의 경기도 정책토론과 복지시설종사자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평군을 중심으로 복지시설의 공간적 형평성과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격차 개선방안을 탐색하고자 마련된 정책토론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행사로서 양평군 복지단체, 시설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백석예술대 김제선교수는 현대사회의 사회복지시설의 공간적 불균형과 접근성의 격차를 지적하고 도시와 농촌의 차별화된 개선사례를 설명하며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개발을 위해 시민의 의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이혜원 도의원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박대식 양평군 복지정책과장을 포함한 정책·도시환경·노인·장애인 복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복지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 접근성 제고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아울러 토론 후에는 양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의 표준임금과 생활 안전에 대한 간담회가 이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지주연 부군수, 양평군 관광전략위원, 관련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관광전략위원회 위촉식과 관광 종합발전 계획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관광전략위원은 관광 분야 전문가 15명과 당연직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관광정책 추진 및 관광 활성화에 관한 논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 및 관광상품 제안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추진사항 보고회에서는 16개 부서에서 상반기동안 추진한 30개 관광 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보고회에서는 맑은물권역(서부), 생활권역(중부), 산림권역(동부)로 권역별 구분된 양평군 전체를 관광지화하기 위해 관광과가 컨트롤 타워로서, 부서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것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양평 관광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아일랜드, 양평’은 ‘I(내), 1(일), land(내려놓다)’를 발음대로 읽어 ‘내일(work), 내일(tomorrow)을 내려놓다’와 같은 중의적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오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중단 발표에 따른 양평군의 입장을 발표했다. 진전선 군수의 이날 여의도 방문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안)에 대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직접 찾아, 양평군의 숙원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정치 쟁점화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회견에서 전 군수는 “양평군은 수도권이지만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와 이로 인한 개발제한으로 군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며, “12만 5천 양평군민들의 소망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 재개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은 20여년 전부터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정부가 나서 주기를 희망해왔고, 지난해 취임 후 강하면에 IC가 포함된 노선(안)을 제시했다”며, 군민들의 IC설치 요청과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을 전면 반박했다. 또한 원안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예비타당성 검토 당시 노선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IC가 없는 고속도로 사업에는 찬성할 수 없다. 양평군민들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이 9일 오후 4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범대위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범대위 공동위원장인 장명우 위원장·이태영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범대위 사회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이태영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 방문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국민의힘 당사와 국토부를 방문해 양평군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대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양평군청 광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범대위 출정식 및 1차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국민 청원 및 10만 서명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카카오 정보기술(IT) 솔루션 자회사 ㈜디케이테크인과 지난 6일 양평군청에서 ’데이터기반행정 디지털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지방행정 디지털 서비스 개발, ▲지역 민원 해소를 통한 지역 활성화 협력,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하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양평군 국장, 각 부서장, 읍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 구축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는 AI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주민에게 제공하며, 공무원은 자동화된 행정시스템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오전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사업의 재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규 사무총장과의 면담 과정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12만 4천 양평군민의 염원이 담긴 오랜 숙원사업이며 경기 동부권의 교통편의 제고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사업 백지화 발표를 번복하고 사업 재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이철규 사무총장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은 지역주민들이 오랜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당에서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전면 백지화 언급’ 배경에는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이 현정부 남은 임기내내 정부 정책을 발목잡는데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어쩔 수 없이 그런 선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의 괴담 선동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총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히 서울과 경기 양평주민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7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소회의실 4층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자 사업 전면중단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군은 같은 날 오후 6시30분 군 이장협의회 관계자를 소집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했고, 다음날인 이날 대응책 구성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주연 부군수, 군의 각 국장 및 관계자, 각 마을 이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 범대위 추진, 범대위 기반 마련, 범군민 100일 10만 서명운동, 군민청원 및 플래카드 게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따른 주민설명회 추진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협의회장들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정당성이 부여된 것에 대한 불만 표출과 효과적인 군민 공론화를 위한 방안 제시, 범대위 구성을 위한 로드맵 등을 제시하는 등 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범대위가 구성될 경우 추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회·국민권익위 등 상급기관에 탄원을 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청운면 가현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수원국유림관리소장, 양평군 경제산업국장, 정원산림과장, 청운면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청운면 가현리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사와 암석 정비 작업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산사태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홍보하고 마을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계속되는 장마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