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고령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하여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자가/임차가구)가구로,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주택 내 개·보수 항목인 △공통(문턱 단자 제거, 문턱 낮춤, 미끄럼방지 바닥재-타일/패드, 조명, 안전손잡이등) △현관/출입문(경사로, 계단 높이 조절, 난간·가드레일, 센서등, 도어락등) △거실(비디오폰 설치 및 교체·높이 조정) △부엌(싱크대, 취사용 가스밸브,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등) △화장실(안전 손잡이, 세면대·수납장·욕조·좌변기 설치 및 높이 조정 등)을 가구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된다. 올해는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5일장에서 명절 성수품 가격조사 등 물가안정대책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관련 부서를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물가모니터요원, 김포5일장(사우) 상인회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현장점검 대상지는 김포5일장으로, 이날 점검사항은 설 명절 성수품 중 사과, 소고기, 명태 등 16개 중점 관리 품목의 가격조사와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 물가동향을 파악했고,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는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었다. 또한, 장보기를 함께 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농·축·수산물 구매와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1월 14일부터 1월 2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특별기간’을 정하여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5일장은 작년 12월에 ‘공중화장실 에폭시 작업과 화장실 내 난방기 설치 등’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이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지역의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리겠다”고 강조하며, 대시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올해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통행시장실 운영, 시정설명회, 통통야행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신년인사회는 지역 단체장들과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 및 여론 수렴으로 현안 해소의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20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병수 시장이 총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는 등 깊게 소통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신년 인사회의 첫 방문지로 월곶면을 찾아 2025년 소통 행보를 시작했으며, 시장과 지역 단체장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김포시는 월곶면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해강안 도로 1단계 사업(보구곶리~용강리)의 추진 상황과 2단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를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연휴 전 1월20일부터 24일까지는 공공 하·폐수 폐기물처리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연휴로 인한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는 사전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대응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설 연휴가 끝난 1월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감시 및 순찰 시 확인된 취약업체 및 영세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사전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연휴 전에 사업장 스스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시설물 자율점검을 통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0799호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기후문제에 대한 이해와 문제인식을 통해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개념의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 체험으로 창의성과 심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구와 통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은 2월19일, 2월20일, 2월21일 총 3회로 진행되며,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수제종이공예, 라탄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대상은 김포 관내 14세부터 19세(중·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이며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산업지원센터는 관내 도시형 소공인들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3월까지 신청 접수 예정이며, 총 예산 882억원으로 소공인 기업 약 1,8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생산 공정에 자동화 기기 도입과 데이터 수집·연계를 위한 기초단계의 스마트 기술 보급과 확대를 지원하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참여의 경우 개별형(1개사) 유형과 클러스터형(20개사)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의 경우 관내 소공인 단체인 사단법인 김포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협업하여 20개사의 묶음 유형인 클러스터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소공인의 경우 생산관리와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과 기계장비 및 부품 등 공정 개선 지원으로 기업별 자부담금에 대해 최대 4,0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김포산업지원센터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낡은 주택의 단열보강, 창호,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3,048,870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해당하는 가구이며 12가구(예비대상 2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에너지 효율진단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주택 내 에너지효율화 항목인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LED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등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개보수가 진행된다. 올해는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개 업체를 모집하며, 공고일 기준 김포시 관내에 주소를 둔 창업 5년 이내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은 사회적 가치,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계획 지속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비롯해 공유회의실, 인터넷 및 공용복합기 등의 사무환경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및 판로개척 지원, 창업우수아이디어 공모전 신청시 가점 등 혜택이 지원된다. 창업보육실 공간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에 따라 임대료를 납부하여야 하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평가 및 심사를 통해 1회 1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김포시 도시개발이 본격화되어 지역 산업·경제 혁신도 뒤따를 전망이다. 개발 포화에 이른 수도권에서 김포시의 도시개발 용틀임은 진행 중인 서울통합 이슈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서울지하철김포연장과 컴팩트시티 등 민선8기 성과로 인한 70만 대도시를 내다보며 도시 지형 변화를 예측, 이에 맞춘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도시개발 기획을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컴팩트시티가 지난해 지구지정되면서 순항하고 있는데다, 6조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14년간 멈춰져 있던 한강시네폴리스사업과 도시개발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사업도 올해 분양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김포시 양촌읍, 장기동, 마산동, 운양동 일원인 7,311천㎡를 개발하여 총46,000세대를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도시로 미래첨단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17일 (사)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면서, 김포경제도약의 또 다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김포시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20여 개의 회원사가 함께 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주항공산업의 생태계 조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 ▲우주항공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우주항공분야 교육 및 훈련 지원 ▲우주항공 연구개발 및 컨설팅 ▲각종 전시회 및 홍보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향후 협약 내용을 실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