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센터 상황실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임시총회에서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2대 선임직 이사 12명을 선출하고 오후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감사 2명 선출, 선출직 이사 위촉장 전달, 2023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하며 마무리했다.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 1대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2021년 사단법인 설립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됐다”고 격려했고 “연임되신 이사님 포함 새롭게 선출되신 이사님들 모두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자원봉사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가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당부 했다. 2023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봉사단 운영,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봉사단 운영, ▲사랑 愛 집고치기, ▲V-에코 Day 환경 캠페인, ▲명절음식, 김장나눔 축제, ▲“댕댕이와 함께하는 펫 캠페인” 가족봉사단 운영,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후원자 감사의 날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재가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원들은 복맞이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위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함께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한 밑반찬 34인분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장희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치 않는 백석읍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지고 더불어 살기 좋은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7일 ‘복맞이 시원한 나눔 등 마을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마을 노인대학 어르신 100여 명에게 대접하고, 불볕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 60가구에게 직접 조립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의 건강과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선풍기를 조립하고 전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과 새마을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사)고양컨벤션뷰로를 방문하여 ▲고양컨벤션뷰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MICE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손동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MICE 산업 전담기구로써 고양컨벤션뷰로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고양컨벤션뷰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환경경제위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겠다”며 항상 시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고양컨벤션뷰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 사업계획, MICE 산업 발전 방향과 올해 개최 예정인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중 위원들의 질의 및 당부에 대해 이상열 사무국장은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알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당부처럼 단순 방문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산업과 산업 간의 연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에서는 17일~18일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돼, 남양주 정약용 펀그라운드(유스호스텔)에서 ‘N잡 대탐험’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캠프 기간 ▲굿즈 디자이너 ▲뉴 스포츠활동 ▲3D펜 조형물 제작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4차 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진로·직업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고, 참여한 청소년들은 대면 활동으로 진행된 캠프에 큰 만족감, 4차 산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이처럼 계획된 프로그램 외 청소년들의 수요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외부 공모 지원 형태의 사업으로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역량증진 및 욕구 반영을 할 수 있는 활동 계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청년기획단은 지난 7월 15일 삼송 18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행복 동네 만들기‘청춘극장’'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장 피해를 입은 세대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세대로 평소에 방문하던 경로당 이용이 어려워지고 오고 가며 만나던 이웃들과 예전처럼 관계를 유지하고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어르신들이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청춘극장은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와 함께 추억의 간식 등을 준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께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추억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호평을 받았다.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여 기획, 활동까지 진행한 청년봉사단 SU단(서일대 서연승, 임수연, 최윤서)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과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프로그램 참여해보니 너무 즐거웠다”며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청년세대의 작은 날갯짓이 지역사회 문제를 변화시키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나비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화재로 인해 집이 전소된 노부부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사항 복구에 힘을 실었다. 지난 달 7일 발생한 화재로 덕이동 소재의 빌라 중 한 가구가 전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적십자에서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화재폐기물 처리에 도움을 주었으며,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빌라 복구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화재피해가구 복구 작업 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일산우정로타리(회장 김정호)에서 주방 싱크대를 무료로 설치해줘 노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이후에도 노부부 가구에게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체력관리를 위한‘대화동 주민체력100’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화동 주민체력100’은 체력수준이 저하되고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시기에 맞춰 계획됐다. 체력측정을 통해 현 체력상태를 파악하고 결과에 맞는 개별 운동처방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에는 만 19세~64세 이하 성인 대상, 8월 18일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의 체력상태를 파악하고 싶은 대화동 주민이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체력 측정 항목은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평형성 등 연령에 따라 나뉜다. 체력 평가 후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 상담과 처방을 받고 체력 관리를 하게 된다. ‘대화동 주민체력100’에 대한 신청이나 문의사항은 대화동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매월 주정차 위반자에게 과태료 체납 고지서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체납 처분 전에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고질적인 체납자의 경우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어 성실하게 납부하는 과세자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부동산, 은행예금 등 재산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고액 체납자 징수 활동에서는 단속차량 컴퓨터에 체납 차량 데이터를 입력한 후 실시간 대사로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체납자는 체납액을 완납해야 차량 번호판을 반납 받을 수 있다. 만약 번호판이 없이 차량을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과태료 체납 시에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 자발적으로 납부하고 교통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유니테크빌 입주사 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유니테크빌벤처타운’은 1998년에 준공된 고양시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형공장(지식산업센터)이다. 각종 제조업, 무역업, 유통업 등 현재 2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고, 2,000명 이상의 상시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유니테크빌 입주사 협의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졌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의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석1동 장수지 맞춤형복지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테크빌 입주사 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지원 연계를 통해 백석1동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