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8일 연근해어업의 수산자원 회복 및 생산력 확보를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및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꽃게 43만 7,000여 마리를 김포 어업인들의 조업 해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김포시는 매년 어린꽃게(갑폭장 1cm이상)를 지속적으로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가격 안정, 대명항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어린 꽃게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오는 8월 초순 ‘조피볼락’을 추가로 방류해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에 거주 중인 청년 및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김포시의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학생 등이 지역 내 우수 중소(강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시설 등을 탐방한 후 CEO 또는 현직자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취업 의지를 다지게끔 돕는 사업으로, 시는 참가자들이 취업에 관한 올바른 이정표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참여 기업에서는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전반에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전파하게 된다. 이처럼 청년이음프로젝트는 청년 및 기업 양측을 위한 일석이조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청년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양촌읍에 사업장을 둔 ㈜피티케이(대표 안흥우)다. 이 업체는 제약 및 의약품 포장 기계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탄탄한 경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포시는 이번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 중 참가자들에게 Chat GPT를 활용한 입사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꿈나무들에게는 전문적인 체육교습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을 돕고 건강을 살핀다. 포천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팀이다. 건강한 체육, 행복한 시민, 더 빛나는 포천 포천시체육회는 1958년 5월에 설립했다. 올해 슬로건은 ‘건강한 체육 행복한 시민, 더 빛나는 포천’이다. 체육활동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해지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정철(38) 팀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다만 개인의 건강상태와 연령, 취향 등에 따라 운동의 종류나 방법이 달라야 한다”면서 “포천시체육회 1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모두 농구, 탁구,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등 스포츠 각 분야의 전문가다. 시민이 체육과 더 친해지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최전선에서 달린다 생활체육지도자팀 팀원들의 일터는 826.96㎢ 포천시 전역이다. 생활체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관내 어디라도 간다. 김성은 생활체육지도자(39)는 “가끔 운동지도 시간보다 이동시간이 더 길 때도 있다. 경기도 시(市)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지난 18일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리 마을회관에 찾아가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편선자 위원과 송춘순 위원의 재능 나눔으로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집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이발, 미용을 도와드리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사업’와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화현면 행복사진관’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드릴 예정이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화현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달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구읍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총 2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을 나섰디.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날 26개 경로당에 화분을 전달하면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내 냉방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폭염을 대비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안광호 군내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폭염에는 경로당에 방문해 휴식해주시기를 바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민간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륜차 안전장비 점검법, 교통 안전,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배달노동자의 노동인권 등 플랫폼 노동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디지털 플랫폼에 소속돼 일하는 플랫폼 노동 직종의 경우 신속함이 중시되는 탓에 사고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도 무료 건강‧세무교육 등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해 11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설됐다.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동노동자들이 근무 중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고 동호회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오는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포천체육공원 분수대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장 1개, 중형풀장 3개, 에어 슬라이드 2개 등을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점심시간인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기상이 악화되거나 및 안전에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또한,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물놀이장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질관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물놀이장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놀이장까지는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인만큼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민분들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 오늘 18일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의 조직 재건에 따라 관련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한진수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장을 비롯해 고문으로 활동 예정인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및 14개 읍면동 분회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충혼탑 참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포천시지회 재건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근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및 6군단 부지반환 문제와 더불어 역세권 개발 및 블루웨이 조성사업, 청성산 종합개발 등 도시발전을 위한 중요 국책 · 시책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 지역사회 내 분열을 통합하고 새로운 포천시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한진수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회장은 “오늘 포천시지회 조직구성 완료에 따라, 향후 ▲ 6군단 부지반환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 시민불안 조장 및 괴담 OUT 운동 ▲ 자유수호 및 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하남시 일가도서관은 사람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소통하는‘찾아가는 사람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책(humanbook)은‘사람은 누구나 살아 있는 한 권의 책이다’라는 모토로, 종이책에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생각을 말하는 저자로 직접 만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듯 사람책과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은 지난 4일부터 6일 까지 청아초등학교와 신장중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하남이야기’와 ‘우리는 시인’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인, 문화유산해설사, 아동문학가인 사람책 활동가들의 다채로운 설명과 퀴즈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생 30명에게‘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중’작가이며 현직소방관인 김종하 사람책이 들려주는 ‘나에게 소방관이란?’이란 주제로 소방관생활 17년간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일가도서관은 현재 17명이 사람책 활동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27일도 미사중앙초등학교와 위례숲초등학교를 찾아갈 계획이고 하반기에도 관내 7개 학교가 신청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15일 청암박물관에서 일영 4리 테마기획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영4리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면 대표관광시설을 홍보하고 주민 간 친목 도모에 따른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장소인 청암박물관은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임에 위치하며 옛 생활 민속품 1만 5천여 점 등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 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흥면의 대표 관광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물관 입장료와 커피를 할인해줬으며 2팀의 인디 밴드의 무료 공연을 진행해 관내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고상우 이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을 알리고 마을 대표 관광시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우리 마을을 외부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일영4리 이장을 비롯하여 주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