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7월 14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검토와 실효성 있는 보훈정책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복지정책과장, 보훈지원팀장 등 유관부서 직원 및 관계 보훈단체가 참석했으며, 용역수행 책임 연구원인 동국대 안효종 연구원으로부터 용역 추진계획을 듣고 앞으로 이어질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착수보고회를 주관한 보훈정책연구회 회장 이철조 의원은 “연구용역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보훈 유관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그분들의 목소리가 담긴 실효성 있는 예우정책 연구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명예로운 예우라는 사회·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훈정책연구회는 이철조 의원이 회장, 문재호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수진, 김희섭, 엄성은, 천승아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에서 ‘상반기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숲 문화해설사 과정을 비롯한 7개 정규과정 수료생 110명의 열정과 노력을 축하하고 인생 제2막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나눠 1부에서는 1기 바리스타 수료생의 버스킹 공연과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댄스동아리‘땐동’공연과 교육사례, 참여 소감문 발표를 했으며 3부는 축하 공연과 수료식 행사로 구성해 수료생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현 시장은 중“상반기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인생 이모작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수료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염일열 센터장은 “이번 수료식을 통해 베이비부머세대의 행복한 노년기를 응원하며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하반기에도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위해 양주시 및 경기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병수 시장은 17일 오전, 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등 지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관련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배전반 점검 및 위험시 사전 차단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은 “주중 지속된 강우와 앞으로 내릴 집중호우로 인해 비탈면의 지반이 약해 빈틈없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는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5일 폭우로 인한 비탈면 붕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대응을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의 이러한 지시는 지난 15일 경북 일대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다. 김병수 시장의 긴급지시에 따라 김포시는 16일 오전 일찍 엄진섭 부시장을 반장으로 안전담당관 및 공원녹지과, 안전자문단으로 구성한 ‘긴급점검반’은 곧바로 선제 대응 활동에 들어갔다. 본격 점검에 앞서서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이 주재한 점검반 회의를 통해 급경사지와 주요 산사태 우려 지역의 피해 예방 대책 및 비탈면 발생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점검반은 엄진섭 부시장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가 특화 관광개발사업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4일 시흥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 파크인 웨이브 파크를 방문해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과의 면담을 갖고 양주시만의 특화 관광개발사업 투자유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원플러스그룹은 관광개발 사업의 중견기업으로 해운대 두산위브더 제니스, 시흥 MTV해양복합레저단지-웨이브파크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인천광역시, 美디지펜공대와 청라에 e-스포츠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특성 맞춤형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날 최 회장은 시흥웨이브파크의 현황, 조성 과정 등을 강 시장에게 설명했으며.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양주시에 관심을 표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최삼섭 회장의 초대에 감사하며, 양주시가 가진 미래 비전, 투자 여건, 주요 인프라를 소개하며 양주시만의 특화된 관광사업 개발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강수현 시장과 최삼섭 회장은 추후에 양주시에서 관광개발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지기로 하고 이날 방문 일정을 마쳤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무더운 여름철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규영)와 함께 전날 구입한 신선한 재료와 정성껏 손질한 닭으로 직접 끓인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독거노인 17가구를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천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로움과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공립 회천어린이집은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약 1,600,000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공립 회천어린이집 원장, 담당 선생님, 원아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공립 회천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은자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회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다”며 “앞으로 회천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 소재의 열매지역아동센터(덕정동)를 체험활동 기관으로 선정했다. 6월 30일 진행된 체험활동은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가정 여건상 체험활동이 어려운 아동에게 문화·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활동 주요내용으로 양주시 VR 관광, 나리공원 플라잉 가상현실 체험 등 10여 가지의 콘텐츠와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흥규 사장은“양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이번 체험활동이 가정 여건상 체험활동이 어려운 아동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의회는 17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8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양주시 행정동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차례대로 심의, 의결했다. 현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시동을 걸었다. 노동개혁은 노사(勞使)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는 신호탄이다. 노동시장에 만연한 공짜노동, 체불임금, 부당노동행위, 괴롭힘, 불공정 채용 등 5대 부조리를 근절함으로써 유연하고 활력있는 노동시장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연금개혁은 연금 재정의 적자를 해결하여 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데 초점을 뒀다. 사실상 전 국민이 당사자인 연금개혁은 사회적 합의의 시간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개혁의 골든타임은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을 앞둔 바로 지금이다. 교육개혁은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3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가 17일, 김경일 시장 주재로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례없는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5개 실무반의 추진 경과와 부서별 협업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친수하천과, 농업정책과, 하수도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13개 부서의 부서장과 20개 읍면동의 읍면동장 등이 참여했다. 파주시는 회의를 통해 빗물받이 정비, 하천변 산책로 사전 통제, 노후 건축물 사전 점검, 침수지역 주민 사전 대피, 간이펌프장·수방자재 점검, 도로변 우수받이 이물질 제거,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활동 등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각 부서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하며, 비 피해 상황을 반영한 향후 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대, 둔치 주차장 등 133개소 중점 점검 대상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시했으며, 재난감시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자동음성경보장치 등을 적극 활용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김경일 시장은 “극한 호우로 인해 희생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로봇 공학에 대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브레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2회기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1회기에는 ‘레고 브릭큐로 배우는 기초역학’을 다루고 다음 2회기에서는 ‘레고 교육체험관(핸즈온캠퍼스)’을 탐방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으로, 관심 있는 학생은 7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